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4-03-14 10:43:37

님들..자라면서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끼셨나요?

저는 딸 둘 키우는데 성향이 달라 해주는거

가르치는거 조금씩 다른데..

가끔..저희들 툴툴 거리는 소리가 신경쓰입니다.

당사자인 경우엔...맘에 많이 남을 거라 생각하니..신경이 쓰입니다.

엄마인 제가 보기엔 공평한거 같고 말할것도 아닌데...

예민한 아이들이라면 다를것 같아서요.

저도 차별은 너무 싫어요.....ㅠ.ㅠ

어제 큰아이 말이 생각이 나서 울적하네요.

IP : 115.90.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3.14 11:07 AM (116.39.xxx.87)

    인정해요
    난 너희들이 너무 다르다. 큰애는 이렇게 느끼고 작은애는 이렇게 느낀다.
    그레서 똑같이 못대한다. 사람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할수있겠냐고요
    그리고 돈으로는 절대 차별하지 않겠다 합니다
    큰애가 초등 3년에 용돈 받으면 둘째도 그때부터 주고 그전에 주게 되면 큰아이에게 먼저 물어봐서 그애가
    주라 하면 줘요. 안주라고 하진 않아요 .자기돈은 아니니까요
    그레도 물어봐서 주니 동생에게 더 준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학원도 큰애가 다녔으면 그 학원비 만큼 너 통장에 넣어줄께 합니다. 지금은 액수가 작아서 감당이 되는데
    크면 더 힘들겠지만 돈으로는 절대 차별하지 말아야지 합니다
    그리고 큰아이에게 덤비지 못하게 해요 . 그걸 막지 않으면 큰애가 상처가 너무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37 아침 우울증 ... 2 . 2014/03/14 2,282
360036 3월에 실시한 고1 전국모의고사 수학등급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6 ... 2014/03/14 1,695
360035 소불고기양념관련 질문있어요~ 1 해보자 2014/03/14 965
360034 4월 말 중국(북경, 만리장성 등) 여행 팁 알려주세요 7 ... 2014/03/14 1,689
360033 7개월 강아지가 좀 이상해요. 17 아프니?? 2014/03/14 2,800
360032 남편·자식 숨기고 사기결혼 30대 여성 구속 1 ㅁㅁㅁㅁ 2014/03/14 1,971
360031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237
360030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58
360029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958
360028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68
360027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123
360026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383
360025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740
360024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843
360023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1,031
360022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098
360021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447
360020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1,003
360019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915
360018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823
360017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67
360016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598
360015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700
360014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249
360013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