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비슷한거 아니에요?
남자들 농담으로 그런말들 하잖아요.
여기가 며느님들이 많아서 더 나무라는건지.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뺏긴다는 표현때문에, 소유 어쩌고 까지 말이 나오는건
좀 오버하는게 아닌가...
아들이든 딸이든 출가시켜 떠나보내고나서 드는 허전한 마음을 그냥 적은 글인듯 한데요.
딸 보내고 나면 안그런다고요...
물론 안그러겠죠. 딸들은 결혼하면 더 엄마한테 잘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