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배달맨 이야기 정말 가슴이 아리게 아프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안전한일자리 찾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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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함박웃음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4-03-13 21:43:17
IP : 39.7.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oy
'14.3.13 9:49 PM (119.192.xxx.159)아이가 불안한지 한시도 아빠곁을 .떨어지지않네요 ..그래도 어린이집에 맡겼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안해보이고..안따깝네요.2. 은행나무
'14.3.13 9:55 PM (122.34.xxx.131)처음엔 강아지 업고다니는 독특한 아저씨겠지 했네요..근데 아이라서 너무 놀랬어요..
화면속의 아이는 해맑게 웃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고 애잔하고 짠하던지..
그 아버지도 한건당 5000원 버시려고 새벽에도 배달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성실하고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너무 아타까워서 나중엔 혼자 주책맞게 펑펑 울었네요..
뭔가 장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서 이제부터라도 정말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3. 오프라
'14.3.13 10:15 PM (175.223.xxx.168)꼭 알려져서 지원 받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부성애가 대단하셔서 아이가 잘 자랄 것 같아요
4. ..
'14.3.13 10:25 PM (122.32.xxx.49)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정말 주위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5. 블루
'14.3.13 11:10 PM (125.132.xxx.88)아빠가 참 선해보여요. 아이가 안쓰럽고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는데 남편이랑 둘이 보며 울었어요. 저런 착한 사람들은 좀 잘 살면 좋겠어요....맘 아프고 딱하고..ㅠ
6. ...
'14.3.15 12:04 AM (211.178.xxx.65)SBS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후원계좌 올라왔더라구요... 후원하니 그 아이 생각이 덜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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