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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 계세요??

훈련병엄마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4-03-13 20:48:11

2월에 입대한 아이 훈련소 수료식이 벌써 담주이네요.

영외면회가 가능하다 하여 훈련소 주변 에버**호텔 예약은 해놨어요.

젤 먹고 싶은게 피자.치킨. 콜라.몽쉘이라고 하는데

걸리는게 피자 나 치킨은 그날 논산시내가 다 만원일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기랑 김치 밑반찬은 조금 가져갈거구요.

혹시 다녀오신 경험 있으신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0.15.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9:07 PM (114.129.xxx.95)

    다녀오긴했는데
    저희는 논산에는붐빌거같아서 익사까지 나갔었어요
    미리 예약하세요

  • 2. risa11
    '14.3.13 9:20 PM (110.10.xxx.180)

    작년 1월말에 면회다녀왔어요.

    저희도 에버**호텔에서 몇시간을 보냈는데, 호텔2층 홀에서 점심 먹을 수 있구요.

    소고기구워 먹을려고 전기구이판도 가져갔었구요. 즉석밥, 김치, 초코케잌, 초콜릿등 아들이 평소 좋아하는걸로

    많이 싸갔는데, 점심먹고 1-2시간 지나니까 치킨 먹고 싶어해서 시켜주었습니다.

    4:30까진가 연대앞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졌는데 어찌나 쨘하던지. . .

    그런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나와 그런 감정은 언제적 얘긴지 합니다.

  • 3. 훈련병
    '14.3.13 9:51 PM (112.152.xxx.107)

    거기 예약하신 호텔에 전화해서 미리 예약 해보세요
    우린 전날 미리가서 저녁에 예약 해 놓고 아침에 찾아서 갔어요
    작은 낙시가방 보온 되는 거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추워서 식을까봐 가방에 넣어갔어요
    돗자라도 있으면 좋구요
    삼겹살 구워서 먹을 수도 있도록 배려 해줘요 추워서 각 병영 생활관 한 곳 비워 줄겁니다

  • 4. ..
    '14.3.13 9:57 PM (39.119.xxx.21)

    던킨 도너츠에서. 초코 도넛왕창 사가세요
    고기도 그냥보단 양념된 고길 더 좋아해요. 복귀할때 넘 욕심내지말고 칸쵸속봉지만 바지가랑이 속에 숨겨가라하세요. 주머니에 많이 가져가면다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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