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혼강추

힘들다면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4-03-13 18:22:58

살아보니 살다보니 법륜스님 말씀이 왜 그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지  지금 혹시 남편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 자식 떄문에 참고 계시는 분  능력있다면 자식 떄문에 참지 마시고 그냥 자기생각 대로 재미나게 계획하세요

 

가정폭력은 당연히 헤여져야하지만 정서적폭력 또한 정말 무섭네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아빠랑 똑같이 정서적 폭력을 하네요  우리 사회가 눈을 떠야 할 부분임을 실감합니다

전 정서적 폭력에 참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고 자식이 있기에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 자녀들이 그대로 살아가네요

 

"세 번 결혼 한 여자"  처음에는 주인공 여자가  재혼하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냥 혼자 편하게 살지 했는데  결국은  이혼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가만히 보면  주인공 여자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폭력 앞에서 이혼 ..............남편의 당당한 외도모습에 이혼

이 여자가 잘 못 한 것 없잖아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그냥  잘 못을 보고 참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현명하게  천박하게 막 살아라는 것은 아니구요

 물론 김자옥처럼  궁궐같은 집에서 사는 게 좋으면 그렇게 살아보는 것이구요  자기 타고난 체질에 맞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P : 89.6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6:51 PM (211.176.xxx.46)

    121.132.xxx.75/ 따지고 보면 인생에서 뭔들 쿨할까요. 가방 하나 사는데도 몇날며칠을 고민하는 게 인간인데. 다만 가방 사는 게 위법행위가 아니듯이 이혼도 위법행위는 아니라는 개념탑재만이라도 모두 다같이 하고 살면 족하죠. 남이사 가방 사는데 몇 년이 걸려 사든 알 바 아니나.

  • 2. ㅇㅁ
    '14.3.13 7:04 PM (203.152.xxx.219)

    대부분은 아마도 혼자 자식 키우면서 살기 두렵고, 배우자 없이 혼자 되는게 두렵고 뭐 이런이유로 망설이겠죠.. 이혼망설이고 못하는 이유중에 경제적인 이유도 7~80프로는 된다고 생각해요.

  • 3. ..
    '14.3.13 7:15 PM (211.176.xxx.46)

    ㅇㅁ/아내-남편-자식, 이런 구성이 정상이라는 고정관념 혹은 편견이 있죠. 아이 친구가 한부모 가정이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런 사회적 통념도 이혼 결정과 관련해서 고려 대상이 되는 거죠. 서로가 서로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형상이죠. 이혼에 대한 인식, 정상 가정에 대한 인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에 전환이 필요하죠. 경제력이야 결혼여부, 이혼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중요하구요.

  • 4.
    '14.3.13 7:36 PM (175.223.xxx.206)

    강추할것 까지야.
    위에 이혼상담 광고 배너는 저만 보이는 건가요?
    아님 82쿡 운영자가 이런 글 마추어서 광고를 넣어 준 건가요?
    혹시 이거 광고주가 쓴 글은 아니겠지요?

  • 5. ㅇㅁ
    '14.3.13 7:41 PM (203.152.xxx.219)

    82에서만 봐도 남편이 막장(뭐 끊임없이 외도하고, 자기 본가일엔 쌍지팡이 짚고 나서고, 폭언 폭력하고
    심지어 섹스리스까지)인데 이혼을 망설이는 분들, 이혼을 못하겠다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거의 이유가 혼자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예요.
    물론 경제력이야 언제든 중요하지만 자기 한입 먹고 사는것과 아이를 부양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잖아요.
    사회적 인식 통념 이런건 솔직히.. 아내쪽에서 막강한 경제력이나 지위가 있다면 얼마든지 패스할수 있어요.
    요즘세상에 이혼이 흔한편이기도 하고요.

  • 6. 오칠이
    '14.4.25 2:40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 전화상담 무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93 허브다이어트 단백질파우더 먹는방법 2014/03/13 719
359792 초6 수학학원에 답안지 베껴 숙제를 해갔네여 5 아델라 2014/03/13 1,970
359791 아들 고등학교 수업시간 핸드폰 소지 자율이라는데... 5 고등 2014/03/13 1,491
359790 아까 군대 이야기 쓴 엄마인데요. 9 .. 2014/03/13 1,676
359789 조금씩이라도 나를 위해 쓰고 살아야겠어요. 3 .. 2014/03/13 1,948
359788 소형견입니다~~도와주세요 12 강아지 배변.. 2014/03/13 1,558
359787 살이 안찌니... 8 슬퍼 2014/03/13 1,578
359786 가스렌지에 주방청소세제 뿌려두고 하루 지났더니 얼룩이 생겼어요ㅠ.. 2 다케시즘 2014/03/13 1,251
359785 아이허브 추천인 적지 않으면? 4 첫구매 2014/03/13 1,595
359784 중학생 - 에이급 여러번 푸는거 정말 도움이 되나요? 2014/03/13 790
359783 고등학생 반장됐는데 8 질문 2014/03/13 2,065
359782 백운호수주변식당 요즘가보신분, 추천해줘요. 7 선택이고민 2014/03/13 2,491
359781 혹시 풍년 압력솥 어떤가요? 16 압력솥 2014/03/13 4,131
359780 우울증에 의한 불면증 치료 4 느티나무 2014/03/13 1,888
359779 라이스 스토리의 비프 몽골리안 어떻게 만드는지 혹시 아세요 ? 3 dd 2014/03/13 793
359778 인천대학교 컴공과 학교가 국립이던데 취업잘되는편인가요? 1 취업전망 2014/03/13 2,002
359777 병원 원무과나 행정직 직원 처우가 어느 정도인가요? 5 생각보다 2014/03/13 19,454
359776 중학교배정에 대한 궁금증 1 궁금 2014/03/13 595
359775 우리집 남의편님은 손이 참 커요. 2 남의편 2014/03/13 1,629
359774 언어포스 시키신분들 도움부탁드려요. 1 언어포스 2014/03/13 2,012
359773 눈물 갱스브르 2014/03/13 398
359772 성형 수술 ...사망자 속출 .. 원인. 6 dbrud 2014/03/13 3,779
359771 영어 번역 이정도면 비용을 얼마정도 줘야 하나요? 4 .. 2014/03/13 10,202
359770 민간 어린이집을 보내지 말아야하는 이유 5 햇살햇볕 2014/03/13 5,535
359769 누가 만들었노 화이트데이. 12 2014/03/13 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