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혼강추

힘들다면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4-03-13 18:22:58

살아보니 살다보니 법륜스님 말씀이 왜 그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지  지금 혹시 남편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 자식 떄문에 참고 계시는 분  능력있다면 자식 떄문에 참지 마시고 그냥 자기생각 대로 재미나게 계획하세요

 

가정폭력은 당연히 헤여져야하지만 정서적폭력 또한 정말 무섭네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아빠랑 똑같이 정서적 폭력을 하네요  우리 사회가 눈을 떠야 할 부분임을 실감합니다

전 정서적 폭력에 참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고 자식이 있기에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 자녀들이 그대로 살아가네요

 

"세 번 결혼 한 여자"  처음에는 주인공 여자가  재혼하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냥 혼자 편하게 살지 했는데  결국은  이혼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가만히 보면  주인공 여자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폭력 앞에서 이혼 ..............남편의 당당한 외도모습에 이혼

이 여자가 잘 못 한 것 없잖아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그냥  잘 못을 보고 참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현명하게  천박하게 막 살아라는 것은 아니구요

 물론 김자옥처럼  궁궐같은 집에서 사는 게 좋으면 그렇게 살아보는 것이구요  자기 타고난 체질에 맞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P : 89.6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6:51 PM (211.176.xxx.46)

    121.132.xxx.75/ 따지고 보면 인생에서 뭔들 쿨할까요. 가방 하나 사는데도 몇날며칠을 고민하는 게 인간인데. 다만 가방 사는 게 위법행위가 아니듯이 이혼도 위법행위는 아니라는 개념탑재만이라도 모두 다같이 하고 살면 족하죠. 남이사 가방 사는데 몇 년이 걸려 사든 알 바 아니나.

  • 2. ㅇㅁ
    '14.3.13 7:04 PM (203.152.xxx.219)

    대부분은 아마도 혼자 자식 키우면서 살기 두렵고, 배우자 없이 혼자 되는게 두렵고 뭐 이런이유로 망설이겠죠.. 이혼망설이고 못하는 이유중에 경제적인 이유도 7~80프로는 된다고 생각해요.

  • 3. ..
    '14.3.13 7:15 PM (211.176.xxx.46)

    ㅇㅁ/아내-남편-자식, 이런 구성이 정상이라는 고정관념 혹은 편견이 있죠. 아이 친구가 한부모 가정이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런 사회적 통념도 이혼 결정과 관련해서 고려 대상이 되는 거죠. 서로가 서로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형상이죠. 이혼에 대한 인식, 정상 가정에 대한 인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에 전환이 필요하죠. 경제력이야 결혼여부, 이혼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중요하구요.

  • 4.
    '14.3.13 7:36 PM (175.223.xxx.206)

    강추할것 까지야.
    위에 이혼상담 광고 배너는 저만 보이는 건가요?
    아님 82쿡 운영자가 이런 글 마추어서 광고를 넣어 준 건가요?
    혹시 이거 광고주가 쓴 글은 아니겠지요?

  • 5. ㅇㅁ
    '14.3.13 7:41 PM (203.152.xxx.219)

    82에서만 봐도 남편이 막장(뭐 끊임없이 외도하고, 자기 본가일엔 쌍지팡이 짚고 나서고, 폭언 폭력하고
    심지어 섹스리스까지)인데 이혼을 망설이는 분들, 이혼을 못하겠다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거의 이유가 혼자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예요.
    물론 경제력이야 언제든 중요하지만 자기 한입 먹고 사는것과 아이를 부양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잖아요.
    사회적 인식 통념 이런건 솔직히.. 아내쪽에서 막강한 경제력이나 지위가 있다면 얼마든지 패스할수 있어요.
    요즘세상에 이혼이 흔한편이기도 하고요.

  • 6. 오칠이
    '14.4.25 2:40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 전화상담 무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370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절대로 하지 마세요!!(조작위험) 2 == 2014/05/16 2,682
380369 박원순 후보 선거 사무실 다녀왔어요 15 추억만이 2014/05/16 3,901
380368 열무 얼가리 물김치 구제법 부탁해요 7 아까워서요 2014/05/16 1,363
380367 정몽준 후보 측, 장애인 요구안에이러는 거 도움 안돼 10 광팔아 2014/05/16 1,459
380366 저와 생각 같으신분~강추 강추 1 부산 아줌마.. 2014/05/16 850
380365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은 조용히 팽목항 가서 자원봉사하고 계셨네요.. 19 AA 2014/05/16 5,594
380364 제노시스 더마스탬프 1 쁘띠첼리 2014/05/16 1,349
380363 어느새 키친토크보다 자유게시판이 더 활성화됨에 아쉬움을 느끼며... 34 busymz.. 2014/05/16 3,288
380362 (김부겸 화이팅)학습능력 진단검사라는걸 받아 왔는데요.. 1 학습능력진단.. 2014/05/16 989
380361 뉴라이트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 내정 5 언론장악 2014/05/16 1,158
380360 우리동네 선거 출마자가 궁금하시면 꼭!!!!!! 4 그알싫 2014/05/16 1,254
380359 혜경샘 희망수첩 글들 그립네요. 5 그리움 2014/05/16 1,839
380358 (부러진 닭꼬치)조금전 ytn 에서 실종자 가족이 나왔는데 5 확인부탁 2014/05/16 2,295
380357 [선거아니었다면]박근혜가 정말 싫습니다. 3 의도 2014/05/16 835
380356 팽목항에 실종자 가족 임시숙소 도착 6 광팔아 2014/05/16 1,804
380355 세월호-국회공개청문회! 1 세월호 2014/05/16 833
380354 Dwaight school과 SFS 3 33 2014/05/16 1,105
380353 [펌] 엄마 아빠 노란 리본을 달고 계세요(추모시) 7 ........ 2014/05/16 1,830
380352 진상규명.. 안됩니다! 잊을 수가 .. 2014/05/16 827
380351 [0416 잊지말자] 안산 합동분향소 다녀왔습니다. 1 그루터기 2014/05/16 822
380350 (속보) [朴대통령`세월호`유족대표와 오늘오후3시 면담] 26 .. 2014/05/16 3,033
380349 업소용 빙삭기를 사볼까해요 6 저처럼 2014/05/16 1,481
380348 진선미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인가 24 길벗1 2014/05/16 3,615
380347 결혼할때 나이로 손해보는 남여 나이라네요 8 결혼시나이 2014/05/16 4,547
380346 헉.kbs !! 17 .... 2014/05/16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