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성격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가스메손언꼬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03-13 16:09:19
주위에서도 그렇게 평하던가요?

IP : 14.3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13 4:11 PM (14.32.xxx.97)

    아아...짤렸어요.
    그럼 반대로, 스스로 난 성격 까칠하고 별로야~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선 성격 좋다고 하는 경우 흔한가요?

  • 2. ㅎㅎ
    '14.3.13 4:14 PM (175.193.xxx.28)

    가족 아니면 대놓고 솔직히 말 못함

  • 3. ㅡㅡ
    '14.3.13 4:14 PM (118.222.xxx.161)

    저는 자타공인? 성격미인이여요 (죄송)
    화내는일 없고 얘기잘들어주고 공감잘해줌..

  • 4. ㅋㅋ
    '14.3.13 4:38 PM (223.33.xxx.71)

    전 성격도 안좋은데 이글을 왜 봤을까요

  • 5.
    '14.3.13 4:45 PM (1.242.xxx.239)

    남한테 굳이 싫은 소리 안하고 걍 참견 오지랍 안떨고 그러면 대충 성격좋단 소리들음

  • 6. ㅋㅋ님
    '14.3.13 5:07 PM (14.32.xxx.97)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성격 좋으실거 같은데요 ㅎㅎ

  • 7. 도리
    '14.3.13 5:36 PM (124.153.xxx.46)

    전 솔직히, 약간 다혈질이 있어요..집에서 짜증도 많이 내고..하지만, 밖에선 절~대 안그러죠..
    항상 웃고, 나이많다고 권위 내세우지않고, 어린사람에게도 존댓말 꼬박하고, 나이어린사람에게도 커피 먼저 타주고, 챙겨주고..칭찬할일 있으면 진심다해 칭찬해주고, 특히, 도리를 아주 중요시해요.
    지인들의 경조사는 꼭 챙겨요..시댁에도 잘하고..
    저 엄청 게으른데, 제사나 행사때, 일년에 몇번 하는건데 뭐..생각하며 일 먼저 열심히해요..
    스승이나 윗사람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깍듯이 지키고, 자주 밥값이나, 택시비, 커피값내고,
    한턱 잘 쏘고, 조그만것이라도 도움받으면. 꼭 갚아야 잠이 와요..대신 남에게 민폐키치는거 싫어해요..
    남의집 방문할때, 절대 빈손으로 안가요..
    항상 밝고 잘웃고, 잘들어주고..
    일단 제가 유머감각있어 넘 재밌대요..말로써 웃겨요.
    분위기메이커고,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
    붙어요..남의 비밀 잘지켜주고, 특히 남욕,뒷담화. 안해요..집에 손님오면, 최상으로 대접하고..
    모든사람들한테 잘해요..상담들도 저한테 많이 하더군요..
    그런데, 전 솔직히 혼자있는게 좋아요..아님, 우리가족들만...우리가족과 놀러가고 맛집가고..넘 편해요..
    타고난 천성같아요..남한테 잘하는거..그러니, 착하고 성격좋다는 소리 엄청 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504 고1 엄마들 모임 안나가도 되겠죠? 8 .. 2014/03/15 2,235
360503 독일에서 사올만한 초등학생 선물이요..^^ 7 00 2014/03/15 1,467
360502 세결여 임실댁 장면만 나온거 어디서? . . ... 2014/03/15 1,025
360501 가스렌지후드필터가 안빠져요.. 1 도와주세요 2014/03/15 2,030
360500 자식 다 소용없네요... 50 ... 2014/03/15 19,989
360499 '휴지는 변기에 버리세요' 日 호텔방의 한글 안내문 15 두루마리는 .. 2014/03/15 6,861
360498 팥빙수 빙삭기 어디꺼 사야 잘샀단 소리 들을까요? 6 롯데자이언츠.. 2014/03/15 938
360497 고교진학시에 중학교 내신이 3 2014/03/15 1,387
360496 4대보험 제대로 부과하는지 봐주세요.. 2 .. 2014/03/15 563
360495 2013년 체육계 최고 훈장 청룡장을 나경원이 받았네요 17 아이러니 2014/03/15 2,183
360494 학교에 전화 할 때 5 소통 2014/03/15 851
360493 치아 신경치료는 아프게 해야 잘 된 치료인가요? 5 치과 2014/03/15 1,909
360492 블랙박스설치한 차안에서 와이파이되나요 에헤라둥둥 2014/03/15 615
360491 발렌시아가 입점한 백화점요 1 모터백 사고.. 2014/03/15 1,509
360490 토요일 오후.. 다들 뭐하시나요? 20 ... 2014/03/15 3,591
360489 82에서 어느분의 글보고 제가 살뺀방법 적어볼께요.도움되시길... 174 긴글임 2014/03/15 27,787
360488 드림렌즈 난시 2 아카시아74.. 2014/03/15 1,096
360487 자매간 결혼차이나서 언니가 천덕꾸러기되는 경우 2 .. 2014/03/15 2,551
360486 공무원에서 자영업 연금에대한 궁금증. 6 고민녀 2014/03/15 995
360485 배달엡으로 음식 주문 어떻게 해요? 2 질문 2014/03/15 588
360484 [한겨레] 식탁에 오른 홍게에서 돼지털·머리카락 나와... 1 dbrud 2014/03/15 1,295
360483 깜빠뉴 반 덜어달라던 여자.. 25 .. 2014/03/15 14,994
360482 완경(폐경)이 언제 시작되었나요? 8 질문 2014/03/15 4,999
360481 이명박 글쓰기 원칙 33가지 (노전대통령 버전의 패러디) 2 우리는 2014/03/15 779
360480 김상곤, 노무현 묘역 찾아.."시대정신 이어갈 수 있었.. 8 샬랄라 2014/03/1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