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즈음에 중고물건 잘 못 사면 일 안풀린다 .. 뭐 이런 원글에
달렸었던 댓글 중 하나였는데요
어렵게 가진 첫 아이 돌 선물로 한복집 하는 지인이 한복을 선물하셨었는데
친정 어머니께서 확 내다 버리셨고 , 아이 돌 당일에 친정어머님께서 그 지인께 뭐라 하신 이후
다신 안 보셨다... 그런데 그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뭔지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종종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별걸다 궁금해 한다는 말씀은 마셔요 ㅠ.ㅠ
이미 옆에서 신랑이 일차로 뭐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