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통 너무 불편해요..차라리 봉투가 낫지..

ㅇㅇ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4-03-13 14:04:43
작년초부터 종량제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는데요 .이게 매번 씻기가 고역이네요 
3리터짜리인데 사나흘만 모아도 밑바닥은 곰팡이가 피니...다 안찬거 내 놓기는 또 아깝구요 
차라리 봉투라면 그냥 묶어서 버리면 괜찮을거 같아요..
통 뚜껑도 그냥 홑겹이 아니라 이중이라서 씻으면 그리로 물도 들어가고 그래요 ㅠㅠ
누가 뚜껑만 집어가기도 하고 ..
여름되면 냄새도 더 할텐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
IP : 180.68.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4.3.13 2:59 PM (122.37.xxx.213)

    그죠.여름 조금만 놧뒤도 날파리에 심지어 벌레까지.
    아파트 반상회 열어 카드식으로 교체했어요

  • 2. ㅈㅇ
    '14.3.13 3:01 PM (180.68.xxx.99)

    우리는 주택이라서요..
    전에 빌라앞에도 아파트에서 쓰는 큰 쓰레기통 가져다 놓으니 다른집 사람들도 밤에 와서 버려대서 ㅡㅡ
    개개인이 쓰는거라 낫기는 한데 통 너무 싫어요 ㅜㅜ

  • 3. 봄날아와라
    '14.3.13 4:19 PM (183.104.xxx.203)

    저도 지방 주택으로 이사오고 음식물쓰리기통 힘드네요 ㅠ
    저희는 안채라 11집 원룸 음식물쓰레기까지 같이 모아요!!!!!!!!!!!
    3리터 5리터 두개 두고 쓰고있어요(제가 관리....힝...ㅠㅠ)
    겨울에 마당에 호수물이 얼어서 씻지도 못하고 방치...........
    그래도 겨울이 나아요. 여름은 자주자주 씻어줘야하구요. 냄새도.....
    창고에 아파트에서 쓰던 음식물처리기는 잠자고 있고...
    도시가스도 없어서 가스건조기 창고에 그대로......
    주택은 장단점이 있네요~~

  • 4. ...
    '14.3.13 10:16 PM (115.136.xxx.162)

    그리고 근본적으로 세금내서 지자체 예산? 암튼 나라 예산으로 처리 하던 일을 개인에게 다시 부담지우는 것 자체가 불만이예요. 종량제 위한 시설 교체하느라 드는 돈은 얼마며... 우리는 왜 세금은 세금대로 내는데 갈수록 뜯기는 명목이 늘어나는지...
    물론 나랏일이 제대로만 돌아간다면 돈내는데 불만 없습니다만.. 낭비되는 혈세와 업자 배불리기식의 각종사업에 국민만 호구가 되는 것같아 스트레스 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46 국정원 대선 불법 행위 이은 또 하나의 스캔들 1 light7.. 2014/03/17 447
360945 전시회나 체험전 추천해주세요 2 조언^^ 2014/03/17 284
360944 남친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80 잊고싶다 2014/03/17 26,881
360943 대학졸업반 딸 외국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3/17 2,381
360942 요즘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 아시는 분~ 6 궁금 2014/03/17 2,533
360941 피부때문에 고민있는데 피부과 ᆢ 2014/03/17 434
360940 어학특기자전형 4 나리 2014/03/17 1,229
360939 구매대행으로 콜롬비아 자켓을 사면 한국옷보다 클까요? 3 anab 2014/03/17 811
360938 박은지 사건을 통해 본 진보의 위기 호박덩쿨 2014/03/17 1,052
360937 강남성형미인들..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5 ・・ 2014/03/17 3,051
360936 학습지 매일 조금씩 시키시는분들 어떤패턴으로 몇시쯤 시키는지.... 8 궁금해요 2014/03/17 2,055
360935 롯데칠성 '위생등급 속인 우유, 커피에 넣어 판매?' 샬랄라 2014/03/17 409
360934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6 딸램 2014/03/17 939
360933 집을 샀는데..이사가기가 싫어요... 9 고민스러워요.. 2014/03/17 3,494
360932 친정 근처에 사는거 어떠신가요? 4 행복해2 2014/03/17 1,894
360931 암 말기 형제한테 빚진 돈 갚으라는 거 야박할까요? 43 ... 2014/03/17 11,305
360930 이상한 과소비...ㅡ.ㅡ 17 청소빠 2014/03/17 4,737
360929 갱년기장애 몇 년간 계속 되시던가요 4 덥다 더워 2014/03/17 2,737
360928 곰국이 맑아졌어요 1 이유가뭘까요.. 2014/03/17 620
360927 중1여 생리 20일마다 3 중1여 생리.. 2014/03/17 956
360926 밥 먹다 어금니 금니 했던게 빠졌어요. 바로 치과 안가도 되나요.. 4 속상해요 2014/03/17 3,748
360925 나름대로 먹거리 쇼핑몰 정리 621 살림의 하수.. 2014/03/17 32,701
360924 "튀긴 두리안" 과 개콘 황해의 김 9 요즘 궁금증.. 2014/03/17 1,312
360923 카드 2차유출 이달 초 알고도 입 다물었다 1 세우실 2014/03/17 381
360922 영재고 말고 과학고 가려면 과학대회 입상이 꼭 필요한가요? 5 과고 2014/03/1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