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은 정말 대단한듯
영화서도 쎈역할만 하더라구요
1. ..
'14.3.13 1:48 PM (59.25.xxx.22)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
2. @@
'14.3.13 1:5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본인은 저렇게 입은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건지,, 하나도 안이쁜데 왜 저럴까요?
3. 이분
'14.3.13 1:51 PM (211.36.xxx.202)서울대 성악과 나오셨단 그분 아닌가요? 남자의 자격에서 본것 같은데 연기자였어요?
4. @@
'14.3.13 1:51 PM (218.38.xxx.100) - 삭제된댓글옛날 기상캐스터 시절의 인물과 동일 인물 맞나요?
5. 오메
'14.3.13 1:51 PM (218.50.xxx.247)구두 굽이 그냥~~~
6. @@
'14.3.13 1:53 PM (110.70.xxx.192)성형하기 전 얼굴이 진짜 이뻤는데 욕심내다 훅 가네요.
7. 자신감
'14.3.13 1:54 PM (222.119.xxx.50)멋있고 당당한데요
뭘..
남편분도 유명한 치과병원장이고 시댁도 빵빵하고
수퍼맘다이어리 봤는 데 좋은 일도 많이하고 멋있어요
전..8. ㄴㅅ
'14.3.13 1:59 PM (218.52.xxx.186)왜 민망함은 우리 몫인가요
9. 수유용 ㅋㅋㅋ
'14.3.13 2:03 PM (14.32.xxx.97)민망함은 우리몫 22222222222
10. 음
'14.3.13 2:04 PM (211.114.xxx.137)멋지긴 한데요... 좀 과해보여요.
11. ..
'14.3.13 2:04 PM (121.129.xxx.87)등쪽 피부가 상당히 안좋네요.
12. 사십대에
'14.3.13 2:13 PM (125.178.xxx.48)저런 몸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대단한 일이긴 합니다만, 너무 대놓고 다 드러내니
예뻐보이는 것보다, 그냥 나이에 안 맞게 뭔 짓?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
패션의 패자도 모르지만, 차라리 몸에 착 달라붙는 랩드레스가
더 우아해 보였을텐데란 생각도 드네요.13. ...
'14.3.13 2:16 PM (119.197.xxx.132)뭔가 좀 오버한다 싶으면 오래지않아 뉴스 나오고 그러던데 지켜볼일이네요.
예쁘기라도 하던가14. 음
'14.3.13 2:21 PM (211.36.xxx.75)기상캐스터였을때 이뻤는데--
욕심이 과하신분같아요15. ..
'14.3.13 2:35 PM (211.234.xxx.43)실제로 아는 연옌 중에 쎈역할만 계속 하는 여자연옌들은
실제 성격도 쎄더이다.16. 헐
'14.3.13 2:57 PM (121.147.xxx.125)누구세요?
전혀 기억에 없는 분이긴하군요17. 저런 몸이요?
'14.3.13 3:02 PM (118.36.xxx.171)솔직히 병든 몸같지 날씬하단 생각이 안들어요.
저게 마르고 살이 없어서 드는 느낌은 아닐거예요.
근육을 만들어서 내보이는게 맞는데 왜 저리 다 흐물흐물하고 죽어가는 느낌이 나는지 참.
그래도 가족이 행복해 보이고...다행이예요.18. 성형
'14.3.13 3:09 PM (58.236.xxx.201)일단 코성형눈에 보이고 가슴확대수술..
근데 40대라고요? 진짜라면 어려보이긴 하네요
몸매관리도 잘되있고요,물론 연예인이니깐 그렇지만...19. ..
'14.3.13 3:16 PM (14.52.xxx.211)징그러워요. 솔직히 멘탈에 좀 문제 있어보여요. 멀쩡한 남편에 똘똘한 딸두고 왜스스로 저리 이미지를 깎아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 ....
'14.3.13 3:17 PM (125.134.xxx.64)팬티나 신경써서 입지.. 팬티라인.. 민망
21. ...
'14.3.13 3:21 PM (58.236.xxx.201)저랑 동갑이길래 다시 사진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왜 옷을 저딴걸 입었는지 이해불가네요
얼마든지 몸매 드러낼 옷들 많은데 굳이 이상한 노랑바지에다
뒷비닐배꼽티..어휴 옷 고르는 눈 진짜 없나봐요.22. ...
'14.3.13 3:22 PM (211.200.xxx.124)소심하게......
근데 전 이분이 예뻐요~
화려하게 생긴스타일을 좋아해서
돈도 많아서 그냥 편하게살수도 있을텐데~
자기분야 일도하구요~
본인 아니에요~^^;;;23. ....
'14.3.13 4:12 PM (221.149.xxx.210)여담이지만,, 십칠년쯤 전 부산의 모방송국 아나운서 테스트 볼 때 바로 앞에 있었는데 자유주제로 3분스피치 하는데 너무 떨어 한마디 못하고 들어와버리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무척 이쁜 얼굴이 인상적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청주엠비씨 아나운서 합격했다가 서울엠비씨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서 갔다 하더라구요. 사람은 끊임없이 변하나봐요^^
24. ...
'14.3.13 4:24 PM (118.221.xxx.32)몸은 좋은지 몰라도 나이나 자리에 안 어울리는 차림새에요
25. 예뻐...
'14.3.13 4:32 PM (115.136.xxx.228)기상캐스터 할때
여의도 횡단보도에서 봤는데
너무 예쁘게 웃고,발랄하게 생겨서 제가 뚫어지게 쳐다봤어요.ㅋ
지금은 과한성형이 안습이지만
저 나이에 저런몸매 쉽나요..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응원합니다..26. ....
'14.3.13 4:33 PM (211.107.xxx.61)오로라 공주때 보니까 성형이 너무 과해서 정말..
눈 코 입 턱 어디 하나 손안댄곳이 없을정도.27. 근데 좀 과해요
'14.3.13 4:49 PM (182.210.xxx.57)캐스터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하기까지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작년에 분당서 레스토랑에서 대기 중 봤었는데 그때도 성형에 부담스러웠는데 ㅠㅠ28. 투 머치
'14.3.13 5:30 PM (121.131.xxx.66)뭐하는거죠?
상당히 거북살 스러운데 뭔가 또 문제가 있나 보네요.. .29. ,,
'14.3.13 5:34 PM (58.225.xxx.25)애 엄마가 저 나이에 운동해서 저런 몸 만든거는 대단한데 좀 클로즈업된 다른 사진 보니까 겨드랑이쪽 팔뚝살이 좀 흐물흐물해보이던데요. 그래서 운동한건 맞는데 많이 급하게 뺀건가? 싶었어요. 예전부터 말랐던데 뭐지? 싶었어요.
근데 밀회가 김희애-유아인 주연인데 조연 연기자가 제작발표회에 저렇게 혼자 튀게 입고 나오면 좀 민폐 아닌가요? 제작발표외에 입고 나올만한 디자인이 아닌거 같은데...30. ..
'14.3.13 5:55 PM (58.122.xxx.68)아주 오래 전 기상캐스터 시절 남친 (현재 남편) 이랑 팔짱 끼고 명동 룰루랄라 데이트 하던 모습 본 적 있는데
그때도 못난 얼굴은 아니었지만 사각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얼굴이 정말 하나도 안 남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애 낳고 몸매관리 정말 열심히 하는 듯~......저 같은 의지박약은 그 부분만으로도 박수 쳐 주고 싶네요.31. 에로배우 같아요
'14.3.13 6:22 PM (1.215.xxx.166)탤런트가 아니라 에로배우 같아요
남자도 아닌 여자가 왤케 느끼하지..?32. 어휴~
'14.3.13 6:46 PM (59.26.xxx.106)수유복 3333333
민망함은 우리몫 33333
불쾌하네요.33. .....
'14.3.13 6:55 PM (121.184.xxx.139)에휴 정말 대단하네요ㅜㅜㅉㅉ
34. ..
'14.3.13 7:20 PM (1.224.xxx.197)시댁이랑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나보네요
35. ,,,
'14.3.13 7:50 PM (39.121.xxx.214) - 삭제된댓글남편 병원 홍보 와이프가 다 해주고 다니는데 챙피하긴요...오히려 소중하죠.
36. 얼굴 몸매
'14.3.13 8:19 PM (118.36.xxx.171)얼굴은 한참 이상하고 몸도 병들어가고 있는 느낌이지만 연예인 중 가정생활이 괜찮아 보이는 몇 안되는
여자예요.
남편도 진심 이 여자 좋아하는게 보이던데요.
참 신기하다 싶었지만;;; 암튼 그런 점은 좋아보여요.37. 성격도
'14.3.13 8:36 PM (121.162.xxx.53)성격도 괜찮고 착한구석도 있는 것 같은데...항상 옷은 못입음.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38. .....
'14.3.13 9:12 PM (223.62.xxx.29)노출증환자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역할에 안맞게 노출이 심해
딱 보기싫어요
밀회에 왜나오는지 드라마 하기도전에
심란하네요39. ..
'14.3.13 9:36 PM (125.183.xxx.42)연기도 잘하고 괜찮던데 아마 영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도 나왔드랬죠.
색깔있는 배우에요.40. ....
'14.3.13 10:59 PM (1.241.xxx.158)예뻐보이는데...
41. ,,
'14.3.14 12:28 AM (116.126.xxx.142)이분 나오는 드라마 안 봐요. 얼굴이 너무 그래요 성형세계에 대해 모르는 저도 성형많이 했구나 이런말이 나와요
42. 기상캐스터 할 때
'14.3.14 12:44 AM (175.123.xxx.37)충분히 예뻤는데..
배우로 나서면서 얼굴이 자꾸 망가지네요.
그래도 연기는 잘 하더라고요.
이 분 시아버지가 대구에서 신학대 총장인가 이사장인가 하신다고 방송에서 본 듯.43. 헐
'14.3.14 12:53 AM (211.192.xxx.132)얼굴 성괴인 건 알고 있었지만....에고고 너무 짧네요.
44. 나무
'14.3.14 8:10 AM (211.36.xxx.86)전 야해도 이쁘면 괜찮거든요.
근데 저 모습은 우스꽝스럽네요45. yj66
'14.3.14 8:16 AM (154.20.xxx.253)전 이분 좋던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산 사투리 할때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성형은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 나올때마다 심해지네요.
예전에 충분히 괜찮았는데..46. 남편이
'14.3.14 9:04 AM (211.36.xxx.75)의사인데 안말리나봐요
저리수술해도47. ...
'14.3.14 9:13 AM (112.155.xxx.34)얼굴이 왜저렇게 변했대요???
딴사람인줄 알았어요.48.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데
'14.3.14 10:42 AM (123.109.xxx.92)그냥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타인 앞에 자신을.드러내는 성향을.가지고 살아가는 인생 같은데
김혜은씨 역할은 그 분이.아니더라도 누군가가 할 일인데
그게 김혜은씨라서 이래저래 욕 먹을 이유는 없죠.
변한 스타일에 맞게 캐스팅도 되어 이런저런 역 맡아 하던데.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집 며느리고 의사부인에 자신도 최고 대학 나왔는데도
맡는 역할은 그런 상황과 거리가 있는 게 대부분이고.
그냥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 하고 있는 분이라는 거죠 결과적으로.
이 분 아니라도 연예인들 죄다 수술 과하게 하는 시대인데
그렇게 안하면 너무 수더분해서 묻혀지는 그곳이구요.49. 이분은
'14.3.14 10:46 AM (211.222.xxx.83)누군지 잘 모르지만... 잠깐보면 성형을 너무 과하게해서 눈도 튀어나올려고하고 이상하던데..
50. 너무 이상하네요
'14.3.14 12:39 PM (125.177.xxx.190)예전에 기상캐스터 할 때 참 이뻤던거 같은데..
그 후 성형 더하고 연기하러 나온거 보니 그 매력이 없더라구요.
저 수유복같은 상의도 이상하지만 저 차림에 구두 완전 에러네요.
본인은 이쁘다고 입고 나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