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에 총회가 있어요.
옷은 몇 벌 없지만 깨끗히 입고 가야겠지요.
밖에 잘 나다니는 편도 아니고 워낙 옷에 관심이 없어서 혼자 동떨어진 감각으로 갈까 싶어 여쭤봅니다.
요즘 날씨, 뭘 입고 가는 게 좋을까요?
허리 정도 오는 짧은 모직 재킷, 무릎 길이 정도의 모직 재킷, 프랜치 코트, 가죽 점퍼, 패딩 점퍼 중에서 고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낮에 총회가 있어요.
옷은 몇 벌 없지만 깨끗히 입고 가야겠지요.
밖에 잘 나다니는 편도 아니고 워낙 옷에 관심이 없어서 혼자 동떨어진 감각으로 갈까 싶어 여쭤봅니다.
요즘 날씨, 뭘 입고 가는 게 좋을까요?
허리 정도 오는 짧은 모직 재킷, 무릎 길이 정도의 모직 재킷, 프랜치 코트, 가죽 점퍼, 패딩 점퍼 중에서 고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릎길이 모직자켓이 어떨까 해요 오늘 날씨 같다면요
그중 아무거나 입으셔도 돼요.
춥지 않게 덥지 않게만 입으면 돼요. 신발 잘 챙기시구요.
오늘 가는데 트렌치코트에 스카프하고 가려구요. 넘 추워보이려나요?
해마다 이맘때 올라오는 단골 질문^^
아휴. 총회에 오는 엄마들 중에 대부분 이렇게 옷차림 신경쓰고 오는거였어요?
한두명 혹시? 주류소매업하시나 싶을정도로 과한 화장과 옷차림의 엄마들 빼고는
편하게 입고 오시는던데요ㅎㅎ
날씨에 맞게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패딩 입어서 따뜻하면 패딩 입으셔도 되고요.. 더울것 같으면 모직코트 입으세요.
총회때 과한화장까지는 필요없지만 패딩은 좀 그렇지않을까요? 저라면 밖에 있는것도 아닐텐데 좀 추워도 모직코트입고 갈것같아요..상황에 맞는 옷차림도 중요하니까요
트렌치코트 머플러..
너무 야하거나 튀는 옷 ,청바지만 아니면 괜찮아요ㅡ
너무 차려입어도 보기에 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