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만원 정도 주고 주문했어요.
배송받고 집에서 2~3회 가량 피팅했구요.
옷은 맘에 들었으나,
허리가 고무밴딩 형태의 벨트라서
안에 두꺼운 옷을 입고 착용하면 답답할것 같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입어볼땐 여름 반팔 하나 입고
입어봤을때도 딱 맞았거든요.
아무래도 실용성이 없어서 그날 피팅해보고
포장해뒀고,
3일정도 고민고민 하다가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그때가 설연휴 전이라서 설끝나고 수거를 해갔구요.
정확히 2월3일날 수거
5일날 업체에 도착을 했습니다.
약 2주정도 기다렸으나 연락도 없고 반품 진행중으로 확인되어서
롯데 아이몰에 3~4번 전화 하였으나
확인후 연락주겠다 하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번번히 연락이 없으니 제가 화가 너무 나서
상담원분께 화를 냈고, 그뒤 전화가 2통 왔으나
모르는 지역번호 일반 전화라 안 받았습니다.
그뒤에 바로 롯데 아이몰인데 착용흔적으로 반품이 불가하다는 문자가 와서.
제가 바로 롯데 아이몰에 전화 와서 이런 전화가 왔고,
저는 집에서 피팅해 본것이 다이다.
얼릉 확인후 연락달라 했습니다.
그뒤로도 연락이 또 없어서 두번정도 더 정화해서 따졌고,
마지막엔 저도 너무 화가나서 좀 과하게 상담원 분께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서야 확인하고 전화 준다고 하고 한번도 전화 안 주던
롯데 아이몰에서 확인 전화를 처음으로 줬습니다.
그러면서 상담원분이 하는 말이 물품이 도착 안했다.
그래서 제가 뭔소리냐 이미 물품이 도착해서 저한테 문자도왔다 하니
확인후 다시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와서는 안감이 미어졌답니다.
옷이 작아서 입었을대 미어지는 그런거요.
저 키 162에 몸무게 45 정도 나가는 마른 체형입니다.
제가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입어본 것도 아니고
집에서 입는 반팔티셔츠에 입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품 수령하고 저런 문제가 있었음
저에게 바로 연락을 주시던가
제가 연락을 몇번이나 해서 확인된 이유가 저거니
정말 분통이 터졌습니다.
지금은 심의에 올라간 상태인데
이것도 보름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정말 큰도이라 저도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혹시나 심의에서도 제 잘못이라고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