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시댁에서 김치 안 받아 먹는 6개월 새댁입니다.
요리초보라 아직 김장을 한다는 건 너무 버겁고..
사먹는 건 찝찝하고..
김치대신 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깻잎절임이나..
아님 무우깍두기 정도는 혼자서 담을만 할까요?
친정, 시댁에서 김치 안 받아 먹는 6개월 새댁입니다.
요리초보라 아직 김장을 한다는 건 너무 버겁고..
사먹는 건 찝찝하고..
김치대신 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깻잎절임이나..
아님 무우깍두기 정도는 혼자서 담을만 할까요?
실패를 하더라도 열무한단사다가 열무김치담그던지 무사다가 깍두기나 채썰어서 무생채해보세요
울딸 시집가서 인터넷레시피로 열무김치담궜는데 맛있다고 한접시 가져와서 자랑하더라구요ㅋ
잘했다고 칭찬해줬네요
오이+부추김치도 쉬워요
단무지무침
채칼로 슥슥 썰어 김치양념대충해
버무려 드세요.
배추 겉절이도 있네요.
둘다 조금씩만하세요
간단히 겉절이나 오이 무침 깍두기 같은거 해보세요
양배추 김치도 맛있어요^^
쉬워요.
할때 마시는요구르트 넣으면
맛있게 익어요.
오이 반달썰어 무쳐도되고 .. 여기에 양파나
부추 썰여넣어도 맛있죠
배추하나 사다가 겉절이 하세요
요즘 흔한 쌈배추도 좋구요
양념이야 그냥 고춧가루넣은 매콤한 샐러드한다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김치그거 별거 아니예요.. 김장이야 중노동이라지만 ㅎ
열무김치, 깍두기, 무생채무침, 오이부추 김치, 단무지무침, 배추겉절이, 양배추 김치
모두 다 결혼 전 집에서 자주 먹던 것들인데 왜 생각이 안났을까..
고맙습니다. 시도해 봐야겠어요.
채나물도 추천합니다. ^^
깍두기.
쉬워요.
근데.
제가 하면 늘 맛이 없어서.
ㅠ
무우 하나,,배추 하나로 시작해보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김장은 얻어먹는 좋아요.
저도 그렇게 실았어요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