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하나 쓰려면 관련 없는 메모들 다 정리하고,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참견 할 것 다하고..
정작 써야하는 글은 똥줄 다타고 똥꼬로 불이 침범해야 겨우 쓰네요.
일명 마감병이라고...
그 전에 청소, 정리는 기본이고요.
앞으로 한시간 안에 끝내야 할 글 아직도 못썼으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 빠샤!!!!!
전 글 하나 쓰려면 관련 없는 메모들 다 정리하고,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참견 할 것 다하고..
정작 써야하는 글은 똥줄 다타고 똥꼬로 불이 침범해야 겨우 쓰네요.
일명 마감병이라고...
그 전에 청소, 정리는 기본이고요.
앞으로 한시간 안에 끝내야 할 글 아직도 못썼으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 빠샤!!!!!
마감이 있는 글은 그렇고요...
(글빚이라는 게 돈빚 못지 않죠)
마감없는 글은 다릅니다.
어질러놓고, 할 일 미루고 글부터 쓰죠.
머리에 막 떠올랐을 때 옮겨놓지 않으면 날아가니까 손이 바쁘죠. ㅎㅎ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제가 그래서 마감 없는 글을 못 씁니다;;;
저도 마감 전에만 써요.
인터넷 창에 82, 페북, 트위터 다 켜놓고 작업함. 그러다 불 붙으면 폭주. ㅋㅋㅋㅋ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22222222222
마감 없는 글 못써지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마무리 해야 하는데... 마무리에 글쎄요... 이렇게 써놓고
또 이러고 있네요... ㅋㅋ ㅠㅠ
다들 같다니 왠지 위로가.. ^^
제가 그러면서 밤을 샜어요... ㅠㅠ
저는 처음과 끝을 먼저 약간 적어놓고 그중간을 채워넣어요
그럼 항상 마무리가 있는 글이되요 ㅎㅎㅎ
그런 방법이 있군요.
하긴 인트로와 결말이 나오면 중간은 쓰기 수월하겠어요.
전 수시로 번복해서 고치는 타잎이라서.. 힘드네요.
아직도 결말 손도 못대고.. 나가려고 옷은 미리 갈아입고 이러고 있습니다. 된장할!!!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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