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체력도 좋진 않아요.
그냥 골골 여기저기 다 아픈 스타일..
몇개월전부터 제 입안에 고이는 침이 굉장히 짜다는 느낌이 들어요.
외식을 하고 온 날, 술을 마신 날, 술 마신 다음날,
이렇게는 당연히(?) 침이 짜다는 느낌인데요,
평소 아무 일이 없을 때도
침이 짜서 입이 텁텁해요.
양치는 하루에 3~4번, 적게 하진 않아요.
체내수분이 모자라서 그런가 싶어,
수분보충도 신경써봤는데, 좋아지는 게 없네요..
몸 어딘가가 고장이 난 것 같죠?
작년 10월에 종합건강검진에선 별 특이사항은 없었고,
그 후에 나타난 증상이라...
어디 가서 피검사라도 해볼까봐요..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 있으면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