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에 일본 드라마들을 본 적이 있는데
미스터리, 코미디, 법조, 공포, 추리 등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계속 만들어내는 걸
보며 부러워 했었는데..
완성도는 논외로 하고 주중을 모두 장르 드라마로 채운 것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맨날 질질 짜거나 막장에 사랑타령만 하는 드라마로만 편성하는 방송계에 자극을 줬으면 좋겠네요.
어제 신의선물도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오늘도 ....심장이 쫄깃해져서 ㅠㅠㅠ건강관리 잘해 (feat.카톡개 )
쓰리데이즈 같은 쟝르물 시도는 바람직해요.
오늘 얼마나 긴장하며 봤는지...목이 뻣뻣해졌어요 ㅋㅋ
같은 드라마 좀 많이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드라마 하나 보네요
좋죠.
로코가 확실하게 흥행할텐데 과감하게 편성한 뚝심 좋아요.
전 로코 오글거려 못보는 사람이라 즐겁네요.
전 스브스 칭찬해주고 싶어요. 요즘 드라마퀄 너무 좋아요.
신의선물도 긴장 후덜덜
어제 쓰리데이즈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