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책감

미안한 마음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4-03-12 20:03:21
먼 친척 여동생의 사고사. 서른도 안되어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4살 3살 갓난쟁이 아기 하나. 애비는 무능하고 돌봐줄 사람 하나 없어 고아원으로 보낸답니다. 제가 거둘 수도 없는데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 눈물만 납니다.
IP : 112.154.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12 8:06 PM (180.64.xxx.211)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어요.
    모두 타고난 운명으 그릇만큼 살다 가는게 인생이라고 하더라구요.

  • 2. ....
    '14.3.12 8:12 PM (121.181.xxx.223)

    에구...아기들이 넘 불쌍하긴 하네요...

  • 3. ....
    '14.3.12 8:29 PM (211.206.xxx.94)

    친척들이 가끔 정기적으로 찾아가면 어떨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505 몇번씩 봐도 재미있는 영화 있으시죠? 81 유아도 아닌.. 2014/03/21 18,394
362504 <노아> 영화 후기 22 영화광 2014/03/21 4,223
362503 제옥스 스니커즈 3 nor 2014/03/21 1,149
362502 옥소리는 두번이나 간통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죠 33 ㅇㅇ 2014/03/21 15,447
362501 급)노트북액정 저렴히 교체해주는곳? 3 floral.. 2014/03/21 389
362500 베란다 샷시 잠금장치 고장났어요ㅠ 도와주세요... 4 농심너구리 2014/03/21 8,999
362499 사과 갈아마실때 뭐 넣으세요? 16 아지아지 2014/03/21 14,771
362498 현직군수..'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 돈을 벌어보지 않았다' 15 맞는말 2014/03/21 2,234
362497 뱀가죽코트 4 나나 2014/03/21 922
362496 유치원차 태워보내고 차한잔 하자고 할때..뭐를 대접하는건가요 9 이웃엄마 2014/03/21 2,412
362495 화장하는데 쉐이딩 까지 다 하시는 분 1 화장 2014/03/21 1,449
362494 스테이크 고기가 조금 신맛이 나는데‥ 1 2014/03/21 2,416
362493 사과가 너무많아요 ㅠㅠ 8 2014/03/21 1,646
362492 어젠가 6세 아들 이웃형싫다는 얘기요 1 궁금이 2014/03/21 1,305
362491 기독교 교인 ... 신도 매매 기독교인들 참고하세요 2 .... 2014/03/21 1,022
362490 82능력자님 궁금녀 2014/03/21 316
362489 영어 잘 하시는분들^^ .. 2014/03/21 461
362488 전 같은 영화를 두번 보지는 않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세번씩 .. 8 세사에 2014/03/21 1,914
362487 39세싱글녀..의연히잘살수있는방법좀알려주세요... 10 .. 2014/03/21 3,874
362486 밥먹을때 제것 퍼먹는 친구..ㅠ 8 ㅠㅠ 2014/03/21 2,719
362485 이번 송파버스사고요... 15 .. 2014/03/21 9,701
362484 임신 5주차.. 영화관 가도 될까요? 2 심심해요 2014/03/21 1,581
362483 언젠가는 엄마 찾아간다고 하는데 맞나요 7 이혼 2014/03/21 2,049
362482 가벼운 피아노도 좋고 끈적거리는 ㅋㅋ 재즈도 좋고 추천 8 재즈 2014/03/21 850
362481 세탁기 삼성 vs 엘지 어디꺼 사셨나요(통돌이) 12 냠냠 2014/03/21 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