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중반 뭘 배워서 취직할 길이 있을까요?

고민 조회수 : 4,792
작성일 : 2014-03-12 19:52:25

아니면,,,마흔중반에

뭘 배워서 취직한분 계신가요?

 

지금 뭘 배워서 써먹겠는가 싶기도 하고(100 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조무사,간병인,빵,화훼장식,요리...뭐 이정도가 배울만한것 같은데..

 

뭐를 좀 배우면 좋을까요...

 

 

IP : 1.251.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12 7:55 PM (180.64.xxx.211)

    일단 자신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있어야겠고
    중부기술교육원 동부기술 교육원
    발전센터 이런 홈피 잘 뒤져보세요. 년 1~2회 뽑으니 꼭 도전하시고
    취업하시면 됩니다.
    40은 젊은 나이입니다.

  • 2. 취업
    '14.3.12 8:05 PM (203.226.xxx.93)

    참~젊은나이에요. 전오십중반 사회복지사이급 일년
    공부해서 취득했어요. 지금 일하고있고 아이들과함께하니 좋아요. 용기내시고 꼭 일하게되길요~~한달한번 월급나오는게넘감사해요~^^

  • 3. ㅇㄹ
    '14.3.12 8:06 PM (121.160.xxx.187)

    전산 회계 세무 자격증 따서 경리로 취직하세요.

  • 4. ..
    '14.3.12 8:27 PM (175.212.xxx.95)

    중년 취직 정보 감사해요.

  • 5. 윗님~
    '14.3.12 9:00 PM (39.121.xxx.22)

    사회복지사자격증으로 어디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40이고 2급자격증있는데
    어디다 쓸지를 몰라서 묵혀두고 있네요ㅠㅠ
    월백정도만 벌면 좋겠는데ㅠㅠ

  • 6.
    '14.3.12 9:06 PM (39.7.xxx.241)

    어떤곳에 관심이 있는지 ᆢ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ᆢ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생각 해보셔요
    저도 지금 하고 싶은건 피부관리사도 하고 싶고
    도서실 사서직도 하고 싶은데ᆞᆢ
    아이가 아직 어려요
    지금은 집에서 부업으로 30만원 정도 벌고 있어요

  • 7. 빵 꽃
    '14.3.12 9:26 PM (14.52.xxx.59)

    이런건 솔직히 건물 하나 있어서 상가 한쪽 쯤은 내가 쓴다,그럴때 하시구요
    현실적으로 나이 먹어도 할수있는건 조무사보다는 간병인 요양사 산후조리사 뭐 이런거 같아요

  • 8.
    '14.3.12 10:43 PM (122.32.xxx.131)

    저희 언니가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발림에 넘어가 애 키우고 사회나오려니 번듯하게 일할게 없대요.
    키워놓으니 직딩맘 아이와 정서적으로 별차이도 없는데..뭐했나 싶은가봐요.

  • 9. 윗분 122.32.님
    '14.3.13 6:50 AM (14.39.xxx.115)

    엄마와의 시간을 원하는 아이에게 발림이라구요?
    거기에다 직딩맘 아이와 별차이가 없을 수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19 급! 원숭이에게 물렸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여기 발리에요 9 로즈마리 2014/05/06 5,249
376818 선의는 죽고 악의 시대가 온거 같아요 1 이젠 2014/05/06 1,363
376817 세월호 담당검사가 안상돈. 유가족들 어떡해요. 28 불면의 밤 2014/05/06 9,587
376816 [신상철대표 페북]어제 저녁 이종인 대표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14 우리는 2014/05/06 3,792
376815 새누리당이 집권당이 되어서는안되는이유 19 참맛 2014/05/06 1,785
376814 고박수현군이 찍은 동영상과 사진 2 ... 2014/05/06 3,194
376813 자기 성 물려주고 싶다고 하신 분 4 levera.. 2014/05/06 1,487
376812 노무현대통령도 한나라당 이중대에 보수라고 욕먹었어요 30 진홍주 2014/05/06 2,236
376811 아 죄송한데요ㅜ 조합원분양 취득세+등록세가 4.6% 맞나요? 4 세법 2014/05/06 1,701
376810 미, 전역 세월호 참사 애도를 위한 추모 및 시위 개최 3 light7.. 2014/05/06 1,165
376809 이와중에 죄송해요ㅜㅜ 이사갈 아파트 질문이요 4 영구영구 2014/05/06 1,791
376808 [속보] 박근혜 정부, 외신 보도과 관련해 대책회의 의혹 8 뉴스프로 2014/05/06 4,838
376807 명진 스님 “대통령이 남탓만 하는 나라” 13 .. 2014/05/06 4,498
376806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떠난 아이들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12 ㅠㅠ 2014/05/06 2,724
376805 아이들이 살아있을때 6 잊지말자 2014/05/06 1,548
376804 선하고 지혜로우면서 재능있는 삶 1 인생 2014/05/06 2,183
376803 "언론의 민낯이 모두 드러났다" 6 11 2014/05/06 2,182
376802 카톡차단했는데 다시 4 카톡 2014/05/06 4,536
376801 전세 내놓으려면 보통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내놓아야 하나요? 3 avecpi.. 2014/05/06 1,730
376800 전국 분향소, 전국 촛불집회 안내 3 독립자금 2014/05/06 1,768
376799 언딘 소속 사망 잠수사 '구조 경력 없었다' 10 .... 2014/05/06 4,142
376798 세월호 타고 제주도 도착한 단원고 애기들 14 건너 마을 .. 2014/05/06 4,943
376797 동영상을 보고, 거리의 천진한 아이들을 보고 1 치미는 분노.. 2014/05/06 977
376796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4 층간 2014/05/06 1,710
376795 10시 11분.. 아이들이 보낸 또다른 8장의 사진 8 침몰한바그네.. 2014/05/06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