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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중반 뭘 배워서 취직할 길이 있을까요?

고민 조회수 : 4,773
작성일 : 2014-03-12 19:52:25

아니면,,,마흔중반에

뭘 배워서 취직한분 계신가요?

 

지금 뭘 배워서 써먹겠는가 싶기도 하고(100 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조무사,간병인,빵,화훼장식,요리...뭐 이정도가 배울만한것 같은데..

 

뭐를 좀 배우면 좋을까요...

 

 

IP : 1.251.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12 7:55 PM (180.64.xxx.211)

    일단 자신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있어야겠고
    중부기술교육원 동부기술 교육원
    발전센터 이런 홈피 잘 뒤져보세요. 년 1~2회 뽑으니 꼭 도전하시고
    취업하시면 됩니다.
    40은 젊은 나이입니다.

  • 2. 취업
    '14.3.12 8:05 PM (203.226.xxx.93)

    참~젊은나이에요. 전오십중반 사회복지사이급 일년
    공부해서 취득했어요. 지금 일하고있고 아이들과함께하니 좋아요. 용기내시고 꼭 일하게되길요~~한달한번 월급나오는게넘감사해요~^^

  • 3. ㅇㄹ
    '14.3.12 8:06 PM (121.160.xxx.187)

    전산 회계 세무 자격증 따서 경리로 취직하세요.

  • 4. ..
    '14.3.12 8:27 PM (175.212.xxx.95)

    중년 취직 정보 감사해요.

  • 5. 윗님~
    '14.3.12 9:00 PM (39.121.xxx.22)

    사회복지사자격증으로 어디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40이고 2급자격증있는데
    어디다 쓸지를 몰라서 묵혀두고 있네요ㅠㅠ
    월백정도만 벌면 좋겠는데ㅠㅠ

  • 6.
    '14.3.12 9:06 PM (39.7.xxx.241)

    어떤곳에 관심이 있는지 ᆢ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ᆢ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생각 해보셔요
    저도 지금 하고 싶은건 피부관리사도 하고 싶고
    도서실 사서직도 하고 싶은데ᆞᆢ
    아이가 아직 어려요
    지금은 집에서 부업으로 30만원 정도 벌고 있어요

  • 7. 빵 꽃
    '14.3.12 9:26 PM (14.52.xxx.59)

    이런건 솔직히 건물 하나 있어서 상가 한쪽 쯤은 내가 쓴다,그럴때 하시구요
    현실적으로 나이 먹어도 할수있는건 조무사보다는 간병인 요양사 산후조리사 뭐 이런거 같아요

  • 8.
    '14.3.12 10:43 PM (122.32.xxx.131)

    저희 언니가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발림에 넘어가 애 키우고 사회나오려니 번듯하게 일할게 없대요.
    키워놓으니 직딩맘 아이와 정서적으로 별차이도 없는데..뭐했나 싶은가봐요.

  • 9. 윗분 122.32.님
    '14.3.13 6:50 AM (14.39.xxx.115)

    엄마와의 시간을 원하는 아이에게 발림이라구요?
    거기에다 직딩맘 아이와 별차이가 없을 수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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