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기업 대리.
입사후 지방 국립대 자퇴. 현재 대리. 2~3년후 과장, 연봉 5500
2. 중소기업 과장.
서울 중상위권(서성한) 대학 졸업후 언론고시 몇년낙방후 중소기업 입사. 연봉 3900.
만약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직장 조건만봤을때 무엇을 더 선호하시는지요?
1. 공기업 대리.
입사후 지방 국립대 자퇴. 현재 대리. 2~3년후 과장, 연봉 5500
2. 중소기업 과장.
서울 중상위권(서성한) 대학 졸업후 언론고시 몇년낙방후 중소기업 입사. 연봉 3900.
만약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직장 조건만봤을때 무엇을 더 선호하시는지요?
성격이요.
직원 뽑는것도 아니고
돈이랑 조건만 쫒아가다가 인생 망치는 수가 있어요.. 사람 됨됨이 보세요.
선호하지 않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아쉬운게 없는데 학벌이 아쉬우면 후자.
학벌은 아쉽지 않은데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넌넉하게 살고 싶으면 전자.
한다면 1번..대학 중퇴가 큰 문제는 안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서울대 아니라 그 이상의 학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성품과 인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위 다른 예를 들지 않으셔서 1번 이라고 했지만 저라면 사람의 됨됨이와 성실함 자신이 끌리는 사람으로 결정하구요,같이 동반되는 조건으로는 시댁이 될 배경이죠 부모님들의 성품과 노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저는 도움도 바라지 않고,도와 줘야 하는 것도 싫습니다
하는 댓글 참 저렴하시네요
죽도록 미친듯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고
따질것 서로 다 따져가며 중매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걸봐서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결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만 보면 1번이요. 어차피 학벌이란 취업을위한 스펙인데 국립대 중퇴라해도 공기업 정직원이면 차라리 중소기업보다 낫지요.
근데 결혼은 나와 성격이잘 맞고 집안이 비슷해야 잘살아요. 연봉 1~2천차이가 인생에서 크게 결정적이진 않네요.
지방국립대정도면 공부 못한건 아닐껄요..
완전 수재급 아닌이상 아이큐 비슷할꺼고..
조건만 보고 결혼하실건가요?
성격, 조건, 외모 통합해서 더 끌리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1번이 낫지 않을까요? 인성과 환경은 원글이 아실테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하시구요.
1번 고졸이라는게 참 깨지만 2번이 학벌이 낫다라고 하기에는 뭐 그렇게 확 좋지도 않아서 직업 나쁜 거를
커버할 수가 없어요.
오히려 2번 남자가 그 학벌로 지금의 어정쩡한 상황을 극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렇게 쭉 간다는거니까
조건상으로 2번이 쳐지는거지 싶어요.
학벌이 어디에 빠지지 않는거지 내세울 학벌도 못되는데 중소기업 과장이라면 공기업 대리가 낫죠.
그리고 고졸이라도 대학 다니다 그만 둔 것과 못 간거랑은 달라서 문화적 차이로 대화가 힘들다거나 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