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세지류는 딱 메이커 한정돼있어요.
안그러면 잘 못먹거든요. 어떤건 맛이, 어떤건 냄새가 이상해서.
제일 잘먹는게
롯데 비엔나 소세지 하고, 목우촌 햄(다른 회사 햄은 타이어 냄새가 나서리)
하고 스팸(cj꺼)만 먹는데,
대형마트에서 두개 묶어서 파는 롯데비엔나 소세지가 있더라구요
새로 나왔나봐요. 초록색 포장지에
길이는 가운데 손가락 만하게(모양도 크게 이쁘진 않더이다 )
먹었는데
냄새가...
뭔 짓을 한건지..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액취증 이라고 하는
그 냄새, 그 맛이 나는겁니다.
전 이거 다시는 안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