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 임산부에요.
몸무게가 무려 6kg이나 늘었어요.
딴 데는 모르겠는데 배가 좀 나왔고 가슴이 커졌고,
특히 하체가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너무 튼실해졌네요.
실제 배무게는 얼마 안나가고 하체 살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거겠죠?ㅠㅠ
전체기간동안 10kg 찌는게 목푠데.. 벌써 6키로 쪄버려서 너무 우울합니다..
22주 임산부에요.
몸무게가 무려 6kg이나 늘었어요.
딴 데는 모르겠는데 배가 좀 나왔고 가슴이 커졌고,
특히 하체가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너무 튼실해졌네요.
실제 배무게는 얼마 안나가고 하체 살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거겠죠?ㅠㅠ
전체기간동안 10kg 찌는게 목푠데.. 벌써 6키로 쪄버려서 너무 우울합니다..
원래 미혼일적 체질이 좀 마른듯한 분들은 그래도 임신해서 찌면 잘 돌아 가는거 같고..
그 전에 체질이 좀 잘 찌는 체질인데 관리로 좀 유지를 해 오다가 임신하면서 찐 사람들은..
돌아가기..좀 힘든것 같고 그렇던데요...
저도그렇고 주위친구들도 몸무게는 거의 돌아오더라구요. 그런데 체형이 바뀌어서 그런지 옷태는 달라져요ㅜㅜ
저는 첫째 둘쨰 모두 12키로씩 쪘고 죽어라고 빼서 애 낳기 전보다 더 빠졌어요
뺄수 있어요
근데 죽어라고 해야 함,
저 원래 아줌마 몸매였는데 아이 낳고 더더 아줌마 몸매가 됐어요. 몸무게는 모두 빠졌지만 체형은 어쩔 수 없었어요. 반면 제 친구들은 체형 조차도 다 돌아오더라구요.(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노려가면 다 빠지니 너무 걱정마세요.
빠지는 사람도 있고, 그 살 그대로 평생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빠지는 사람들 보면, 겉보기에는 우아한 백조같아도
속을 알고보면 피나는 노력을 통해 빼고 유지하는 거라는 거..
애 낳고 나면 아무래도 가만히 있어도 체중 조절되지는 않더라구요..
식사조절, 매일이다시피 운동..
피나는 노력 필요합니다 ㅠ
임신중에 10kg 이상 안 찌우는 것도 중요해요.
너무 살찌면 자연분만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산도에도 살이 쪄서 좁아진다고 ㅠ
일반적으로봤을때 첫째는 조금만 노력하면 거의 빠져요.. 대신 임신초기(16주전)에 찐살은 안빠져요~~~ 둘째는 그 안빠진살에 더 플러스가돼서 더더 안빠져요~~
우리나라 산모들 미숙아 저체중아 낳는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유 중 하나가 임신 출산 중 지나치게 체중 신경써서 애가 잘 못크기 때문임..........
10킬로 이하로 쩌야 한다니....... 무슨 그런 억측을.......
2,30 킬로씩 불어서 임신중독이나 당뇨 오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체중은 불어야 함...........
10이상 15킬로미만 정도가 적합하다고 함.......( 전문가들 의견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