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베이비 시터를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네요.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을 처지가 못되서 아직 결혼도 안 한 후배와 그 후배의 동생이 우왕좌왕 하고 있나봐요.
그래도 제가 아이를 둘 키웠으니 제게 문의를 해오는데 사는 지역이 달라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어요.
믿을만한 전국국? 기관을 알려 줬는데 이미 대기 순번이 길어 언제 차례가 올지 모르나봐요.
아침 8시부터 저녁 7~8시까지 봐주시면 좋고, 여의치 않으면 입주도 괜찮다고 하구요.
지역은 수원 영통이고요.
믿을만한 아주머니 구하려면 어떤 경로로 알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