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해보려고 알아보다 소송대리인이
눈에 익은 그곳.
혹시나 하고 이력을 보니 역시나..
일련의 사건으로 떡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야 있었지만
내가 직접 당해보니...ㅎㅎ
전관이랍시고 돈은 배로 뜯어가고
의뢰인이 연락하기 전까진
사건 진행도 알 수 없고
답답해 찾아가면 연락없이 찾아왔다고
면박주고 의뢰인 앉혀놓고 외근 나가버리고
이런 식으로 하시는 건 상도의가 아니다
점잖게 항의하니 다시는 오지말란 소리까지..
왜 이력에는 무슨 교회 무슨 출신이다 라고
형광 표시까지..ㅋㅋㅋㅋ
변호사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에휴.. 전 이 소송 참가 안할랍니다.
아니 못하겠네요.
난 당신을 아니까..ㅋㅋㅋ
에휴,, 세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