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궁금이 조회수 : 506
작성일 : 2014-03-11 20:26:07

서울시에 바라는 점 얘기하면 바꿔주겠다하면 뭐 얘기하실 건가요?

 

IP : 114.202.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기 서울시장도 박원순
    '14.3.11 8:50 PM (175.223.xxx.39)

    뭐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 2. ..
    '14.3.11 9:02 PM (175.209.xxx.55)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택시에 금연 택시 표시 있었으면 좋겠어요.
    왠만하면 금연택시를 골라 타고 싶어요.
    택시문 여는 순간 나는 담배 쩐내 때문에 두통에 어쩔땐 구역질 날뻔..ㅠㅠ

  • 3. 비흡연자
    '14.3.11 9:04 PM (211.206.xxx.175)

    제발!!! 길에서 담배 피우는 인간들에게 벌금 최소 천만원 이상을 받아주세요!!!

    세금은 엉뚱한데서 쥐어짜내는 게 아니고 그렇게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들에게 받아내야 하는거에요!!!

    담배 냄새 쩌는 후진국 코리아! 유모차 들고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요~ 근데도 길에서 담배피는 인간들보다는 유모차가 더 눈치받네요.

  • 4. 비흡연자
    '14.3.11 9:05 PM (211.206.xxx.175)

    일반인들 앞에서 담배 피우면 천만원, 아기가 지나가는데 담배 피우면 이천만원!! 이렇게요...제발..플리즈...

  • 5. 재선을 위해서도
    '14.3.11 9:35 PM (14.52.xxx.59)

    길거리 흡연 규제(한강시민공원같은데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뭔지..)
    마트 영업시간 규제 취소(이건 여론도 상당히 안 좋아요)
    노상에 개똥 파파라치 (이건 뭐 동네가 빠리 뺨치겠어요)

  • 6. --
    '14.3.11 10:06 PM (1.233.xxx.38)

    보도블럭 갈아엎는 일은 그만 하고
    도로 아스팔트 색깔 좀 얼룩덜룩 하게 하지 말고 깨끗하게 다시 발라 주세요.
    뭔가 수리를 했던 모양인데 누덕누덕 기워진 것처럼 그 부분만 새 아스팔트고 주위는 허여멀건 색..
    너무 지저분해요.
    거리 전체의 미관이 너무 떨어집니다..

  • 7. 그냥 바램..
    '14.3.11 10:28 PM (220.117.xxx.127)

    정말 예산이 많이 필요할텐데..... 그냥 아이디어...
    서울시 출퇴근 교통란 관련 아이디어입니다.
    서울 직장인 동선, 노선별 운송 부담 등등 면밀히 분석후
    서울 주요 지하철역 근처에 땅을 구입;;해서..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직장인들 그 지하철역까지 자가로 운전해 가서 지하철 이용한 다음 퇴근할때도 지하철-자가 로 집에 올 수 있게요..

    참고로 이 아이디어는 박원순 시장님의 재선을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설마 정몽준씨 캠프는 아니겠죠? 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정몽준씨 캠프의 도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8. ㅎㅎ
    '14.3.12 12:09 AM (39.7.xxx.130)

    1.편도 이차선 주차 금지및 단속 철저 2.공공근로 대상자 들이 편한 직군만 선호해요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집게 하나씩 들고 화단에 모여 있거나 엉뚱하게 교통지도 하고 있고.몰려 다니며 수다 떨고...정작 일이 필요한 시설에 배치되면 많이 시킬까봐 갖은 핑계되면서 그만두고 ...제발 일도 안하는 그들에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된다니까요..ㅠㅠ 3.좋은 공공사업도 있지만 원래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사업도 있으니 검토.검증해보고 과감히 가지치기도 해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30 첫 살림(?)입니다. 후라이팬 추천 좀요. 4 ^^ 2014/03/13 1,250
359729 사무실에서 일하실때 책상 상태 어떠신 편이신가요? 3 궁금 2014/03/13 530
359728 뭘 보내면 받았다는 말 없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53 참참 2014/03/13 11,985
359727 분당 중학교 배정ᆢ알려주세요ᆞ 봄날 2014/03/13 1,904
359726 7세 딸 새로운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하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3 엄마 2014/03/13 915
359725 강아지 관절염...? 3 ... 2014/03/13 802
359724 4월의 방콕 너무 덥겠죠,? 7 ... 2014/03/13 1,194
359723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판결 29 귀태들아웃 2014/03/13 1,852
359722 19) 82나 다른 남초 사이트에 올라오는 19금 고민들을 보면.. 6 다크하프 2014/03/13 4,712
359721 변호사와 언론학자가 말하는 김연아와 디스패치 4 노로이세이 2014/03/13 2,573
359720 다이어트와 설사 5 다이어터 2014/03/13 2,267
359719 kbs 장웅 아나운서 목소리 7 아나운서 2014/03/13 2,110
359718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발생율이 ㅎㄷㄷ 하게 증가 되었더군요.. 5 루나틱 2014/03/13 1,749
359717 김어준’s KFC 개봉박두 16 닭튀김 2014/03/13 3,310
359716 깍두기에 물엿을 넣기도 하나요? 7 맛따라 2014/03/13 1,869
359715 남자들 우정이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60 한숨 2014/03/13 13,017
359714 북미에서 설국열차 개봉했나요? 7 설국열차 2014/03/13 1,195
359713 연못에 빠졌어요. (1) 66 흑흑 2014/03/13 15,274
359712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4300명 사망.. 앞으로 더 늘어날듯..... 17 후쿠시마 2014/03/13 6,585
359711 CNN을 통해 보는 정확한 화재 상황 3 손전등 2014/03/13 1,526
359710 제 인생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요즘 일이 너무 행복해요. 27 손님 2014/03/13 7,563
359709 82분들 야박한 사람들 많네요. 390 고양이 2014/03/13 16,730
359708 생계형 1억원 9 고민중 2014/03/13 3,019
359707 호텔쪽에서 일하시는 마케터분 계세요? 세상은넓다 2014/03/13 589
359706 호르몬 탓인지... 오늘따라 많이 서운하네요 3 .. 2014/03/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