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뭔가 택배아저씨가 무거워서 힘들어하는 소리와함께 내려놓을때 쿵쿵 소리가 나더니,
휴, 피아노였나봐요,
건반하나하나 누룰때마나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집에 갓난아기도 있는데 잠도 못자겠어요, 아직 전세기간 1년이나 남았는데 어떻게하나요?
초등학생아이들있는집 옆에 이사오고 좀 시끄럽다 십더니,
이젠 피아노두둘기네요, 악,, 어떻게해요
층간소음 넘끔직하네요 머리가 넘 지끈거려요 체 5 분도 안된거같은데 말이죠
아까 뭔가 택배아저씨가 무거워서 힘들어하는 소리와함께 내려놓을때 쿵쿵 소리가 나더니,
휴, 피아노였나봐요,
건반하나하나 누룰때마나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집에 갓난아기도 있는데 잠도 못자겠어요, 아직 전세기간 1년이나 남았는데 어떻게하나요?
초등학생아이들있는집 옆에 이사오고 좀 시끄럽다 십더니,
이젠 피아노두둘기네요, 악,, 어떻게해요
층간소음 넘끔직하네요 머리가 넘 지끈거려요 체 5 분도 안된거같은데 말이죠
에휴.. 비슷한 입장에서 (저희 윗집도 심심하면 한번씩 30분 정도 뚱땅 거리던데)
저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애 우는 소리나 생활소음 하다못해 발자국 소리등은 어쨋든 살다보면 내는 소리라 치고
악기소린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낮에도 치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아님 디지털피아노 치든지 방음을 좀 하든지..
저도 피아노 오래쳤고 저희딸도 고등학생인데 피아노 오래쳤지만.. 아파트로 옮기면서는
디지털로 바꾸고 헤드셋 끼고 치든 아예 소리를 최소화 해서 치든 했었는데
어쿠스틱 피아노를 공동주택에서 치는 배짱은 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만 사는 집도 아니고..ㅠㅠ
글게 말이에요, 피아노는 아니라고 봐요, 단독주택 하나하나
멀리 떨어져있는 집이라면 모를까,
6년간 조용했던 빌라인데, 음, 다들 놀란가슴되겠어요.
갑자기 앞날이 캄캄해지는게 걱정이돼요,
앞으로 어떻게 버틸지, 앞으로 계속이런다면 대책이 필요하겠죠,
바퀴에 소음키퍼만 받쳐놔도 피아노진동 많이 줄어드는데... 알려주세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