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3.11 5:48 PM
(175.212.xxx.95)
평생에 한 번은 사보아야 할 것 같아 샀어요.
으악 비싸요.
2. 똘똘이
'14.3.11 5:52 PM
(223.62.xxx.84)
불어라서 에르메스라고 합니다
3. ..
'14.3.11 5:52 PM
(223.62.xxx.97)
스카프의 대명사죠.. 에르메스하면 스카프란 공식있을 정도로.
헤르메스아니고 에르메스예요.
4. 22
'14.3.11 5:54 PM
(59.187.xxx.155)
전 필웨이서 작년에19만원 주고 중고 샀어요 뽕뽑을라고 시장갈 때 칭칭 감고가요
5. 일본에서는
'14.3.11 6:08 PM
(223.62.xxx.246)
헤르메스라고 하더라구요
덴샤오토코에서 보니..
암튼 너무 비싸서 전 꿈고 못꿉니다만;;;;
6. ....
'14.3.11 6:34 PM
(1.236.xxx.69)
고가전략을 쓰는 대표적인 회사죠.
질 좋은 재료 쓰고 장인들과 오래 일하고 제품을 많이 만들지 않는 걸로도 유명해요.
그러니 비쌀 수밖에요. 저 같은 사람들은 구경만. ㅜㅜ
7. mm
'14.3.11 6:48 PM
(124.195.xxx.111)
제가 평생 살일은 없겠지만, 명품의 탄생이란 케이블tv보다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가격 찾아본적이 있는데~~
하두 수천만원하는 가방파는 브랜드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가격을 봤더니~어라~스카프는 생각했던거 보다는 저렴하네~~라고 생각했었네요~ 60만원대던데~~
전 살일은 없을듯 하지만, 몇백씩하는 가방이 흔한 시대에 간댕이만 부은듯~~
8. 섬나라
'14.3.11 6:50 PM
(39.7.xxx.8)
발음 따라하면 안 됩니다.아마도 세계에서 영어
발음 제일 안되는 저주받은 구강 구조를 가진 얘들이
이웃 섬나라 얘들 일 겁니다.
9. ...
'14.3.11 6:58 PM
(2.49.xxx.73)
덴샤 오또코는 브랜드 잘 몰라서 스리 읽은거고요...
잡지에 다 エルメス에르메스로 써 있어요.
저는 스카프는 됐고 버킨백 하나 있음 좋겠네요...ㅎㅎ
가지고 외출할 일도 없지만서도요;;;
10. 태양의빛
'14.3.11 7:03 PM
(221.29.xxx.187)
에르메스 스카프 여러벌 갖고 있는 장군이에게 물어보세요. :)
11. 이뻐요
'14.3.11 7:04 PM
(223.62.xxx.102)
거기 스카프가 이뻐요. 촌스러운듯 보이는 것도 하고 나면 확 살아보이게 해줘요. 무늬도 오래되도 촌스럽지 않고 실크도 톡톡하니 좋아요. 저 되게 좋아해요
12. 윗님
'14.3.11 7:05 PM
(222.105.xxx.159)
혹시 백화점 좋아하는 그 장군이 말하는건가요 ? ㅎㅎㅎㅎ
13. 원글에
'14.3.11 7:10 PM
(119.67.xxx.239)
답이 있네요.
"전에 어떤 여자 남편하고 백화점 지하 식품점에서 말다툼하는데
등위로 걸쳐진 스카프 헤르메스만 눈에 띄더라구요.
그 때는 그게 그렇게 비싼지 몰랐고 그냥 잘 입고서 남들 앞에서 왜 싸우나 정도 생각하다가 "
눈에 띈다. 잘 입었다.
14. 아니요
'14.3.11 7:12 PM
(49.1.xxx.44)
스카프가 좀 색이 촌스러워서 눈에 띄었어요.
15. ^^
'14.3.11 7:36 PM
(211.201.xxx.138)
무슨 말 한 마리가 떡 그려져 있고 끝! ㅎㅎㅎ (개콘 말투 생각났어요..~끝!)
다 펴서 보면 거시기 한데;;
목에 할 때 접어서 하면 조합된 색상이 화려하면서 이쁜거 같아요.
에르메스 스카프 중에 주름스카프가 있던데..전 그게 탐나요 ㅎㅎ
16. 비싼이유
'14.3.11 7:42 PM
(175.252.xxx.41)
제가 웃기게 명품강좌인가 하는걸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에르메스가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더라구요
원사를 중국어디선가 사오는데
그해 생산된 실크중 최고의 것을 독점해서 사온답니다
그리고 생산자가 팔겠다고 하는 가격에서 하나도 깎지 않고 구매한대요
원단이 그래서 톡톡하고 비싼값을 한답니다
시즌별 디자인도 한정되어 수집하는 사람이 많이 있대요
17. ..
'14.3.11 7:43 PM
(121.137.xxx.203)
에르메스 브랜드 가격때문이겠죠. 샤넬 위에 에르메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18. ...
'14.3.11 7:46 PM
(180.69.xxx.142)
에르메스는 오래사용해도 쿠션이 살아있어요
저조 제돈으론 못사고 프랑스교포인 여동생이 두개 줘서 잘사용하네요
19. 음
'14.3.11 8:04 PM
(119.64.xxx.204)
에르메스 55만원, 페라가모 48만원
돈 더 주고 에르메스 샀네요.
제 막눈에도 디자인이 훨씬 좋아보이더군요.
20. 음
'14.3.11 8:16 PM
(211.219.xxx.101)
여러 브랜드 스카프 사보니 에르메스가 제일 이쁘더라구요
문양이 우리 정서랑 안맞는것도 있긴하지만 색상은 정말 이쁜거 같아요
많이 화려한것도 있지만 색감이 탁월해요
그런데 감이 좀 톡톡해서 두툼한 느낌이 들어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스카프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에르메스 스카프를 많이 썼는데 사람들이 다 이쁘다고 어디꺼냐고
많이들 물었어요
요즘은 에르메스스카프 잘안하는거 같아요
좀 더 심플하고 단색톤으로 하더라구요
21. 저는
'14.3.11 9:24 PM
(119.67.xxx.239)
스카프 매는 방법도 모르고, 고르는 방법도 모르고, 심지어 백화점에서 매대의 1,2만원짜리 사기도 주저하는 사람이지만요.
그냥 참고해보세요. 공부하느라 본 만화예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0064
22. @@
'14.3.11 9:56 PM
(182.219.xxx.155)
에르메스 같은 스카프 몇장 사서 와이셔츠로 개조하는 사람 봤어요 ㅎ
23. 해보심 알아요
'14.3.11 11:07 PM
(39.121.xxx.22)
스카프하나가 사람을 살려요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