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라요
주변 가까운 사람 학부모도 없어서
반장 할꺼라고 그러고..
놀면서 반애들끼리도 합의를 봤다는데..
뭔소리인지???
돈도 없는 가난한 집인데..
엄마로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몰라요
주변 가까운 사람 학부모도 없어서
반장 할꺼라고 그러고..
놀면서 반애들끼리도 합의를 봤다는데..
뭔소리인지???
돈도 없는 가난한 집인데..
엄마로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학교가 1학년은 반장이 없을텐데요. 2학년부터 하거나, 3학년부터 있는 학교도 있어요.
아이가 많이 활발하고 대장 기질이 있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요즘 학교는 엄마들 밖에서 그냥 모여서 밥 먹고 돈 걷는 것도 못하게 하기 때문에 돈 없어서 반장 못 한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되는데 담임에 따라서 청소나 소소하게 학교에 가야하는 일은 생길 수도 있나봐요.
우선 두고 보세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죠
아이들도 권력욕이??(농담^^)
귀여워요.. 저는 7살 키워서 그런지.. 제 아이가 반장 되고 싶다고 하면 이뻐서 막 깨물어 줄거 같아요..
애 학교는 2학년인가 3학년까지 임원 없었어요.
4학년부터는 확실히 있었구요.
지금 5학년입니다.
나서는 거 딱 질색인데
애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저도 나서는거 딱 질색이고 방콕형인데
애가 4학년 반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어제 연설문까지 작성해서 학교에 갔어요 ㅠㅠ 선생님도 부장선생님이어서 할일도 많을텐데 혼자 벙어리냉가슴 앓고 있어요ㅠㅠㅠ
혹시 되면 어쩌나..ㅠㅠ
1학년은 반장 없을텐데요.
저희애 학교도 3학년부터 반장 뽑아요
저희 아이 학교도 임원은 4학년부터 뽑아요.
1-2학년은 없고,3학년때는 한달씩 돌아가면서 했어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