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들어간 아들이 반장하겠대요

몰라요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4-03-11 10:21:02

아무것도 몰라요

주변 가까운 사람 학부모도 없어서

 

반장 할꺼라고 그러고..

놀면서 반애들끼리도 합의를 봤다는데..

 

뭔소리인지???

돈도 없는 가난한 집인데..

엄마로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IP : 175.195.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버스타요
    '14.3.11 10:23 AM (121.169.xxx.228)

    대부분 학교가 1학년은 반장이 없을텐데요. 2학년부터 하거나, 3학년부터 있는 학교도 있어요.
    아이가 많이 활발하고 대장 기질이 있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요즘 학교는 엄마들 밖에서 그냥 모여서 밥 먹고 돈 걷는 것도 못하게 하기 때문에 돈 없어서 반장 못 한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되는데 담임에 따라서 청소나 소소하게 학교에 가야하는 일은 생길 수도 있나봐요.

  • 2. ...
    '14.3.11 10:26 AM (118.221.xxx.32)

    우선 두고 보세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죠

  • 3. 귀엽네요..
    '14.3.11 10:28 AM (121.135.xxx.66)

    아이들도 권력욕이??(농담^^)
    귀여워요.. 저는 7살 키워서 그런지.. 제 아이가 반장 되고 싶다고 하면 이뻐서 막 깨물어 줄거 같아요..

  • 4. 우리
    '14.3.11 10:29 AM (59.27.xxx.31)

    애 학교는 2학년인가 3학년까지 임원 없었어요.
    4학년부터는 확실히 있었구요.
    지금 5학년입니다.

  • 5. ..
    '14.3.11 10:34 AM (175.195.xxx.35)

    나서는 거 딱 질색인데
    애가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 6. ..
    '14.3.11 10:37 AM (119.149.xxx.178)

    저도 나서는거 딱 질색이고 방콕형인데
    애가 4학년 반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어제 연설문까지 작성해서 학교에 갔어요 ㅠㅠ 선생님도 부장선생님이어서 할일도 많을텐데 혼자 벙어리냉가슴 앓고 있어요ㅠㅠㅠ
    혹시 되면 어쩌나..ㅠㅠ

  • 7. ...
    '14.3.11 11:25 AM (119.194.xxx.204)

    1학년은 반장 없을텐데요.
    저희애 학교도 3학년부터 반장 뽑아요

  • 8. ..
    '14.3.11 12:33 PM (175.127.xxx.14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교도 임원은 4학년부터 뽑아요.
    1-2학년은 없고,3학년때는 한달씩 돌아가면서 했어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70 사학법 개정때 왜 그들이 촛불을 들었을까요? 6 ... 2014/06/09 952
386969 해외패키지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패키지여.. 2014/06/09 2,245
386968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잘 처리해 주겠죠? 3 2014/06/09 856
386967 호르몬제를 끊어보려는데 겁나네요 9 2014/06/09 4,381
386966 죄송하지만 초등2학년 통합교과 가족책 가지고계신분좀 계실까요.... 2 덥다 더워 2014/06/09 3,750
386965 부추는 있는데.. 11 육수는 2014/06/09 2,403
386964 삼성역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 있나요~~?? 1 물냉비냉82.. 2014/06/09 1,133
386963 2년된중고폰 배터리없고 터치펜없다는데 가격이 6만원이래요.괜찮나.. 10 갤노트1 2014/06/09 1,629
386962 고마운 82지키미 1 그럼요 2014/06/09 902
386961 영어도움부탁-이 문장구조가 이해가 잘 안되요. 6 ..... 2014/06/09 1,186
386960 [잊지않아요] 매듭팔찌 잘 아시는 분... 아미달라 2014/06/09 1,105
386959 집주인인데요 3 집주인 2014/06/09 1,575
386958 답답하시죠? 1 잠시라도 후.. 2014/06/09 705
386957 방금 천안함 관련 글이 어디 갔는지요? 2 삼돌이 2014/06/09 1,017
386956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중등 아이들도 공부 계획 짜줘야 하나요.. 1 초등맘 2014/06/09 1,642
386955 새누리 치하에서 산다는것이 치욕스럽습니다 9 . . . 2014/06/09 1,402
386954 제발 학부모연수좀 그만 12 아 답답 2014/06/09 3,904
386953 세월호 참사 50여일만에 해경 압수수색하는 검찰 3 ㅁㅁ 2014/06/09 985
386952 사랑니 발치 문제로 여쭤볼게요 ㅜ.ㅜ 20 하오 2014/06/09 4,562
386951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2 궁금 2014/06/09 3,112
386950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이요 ㅠㅠ 11 도시락 2014/06/09 3,151
386949 책상의자 밑 "발받침대" 추천해주세요~~ 4 고등학생 2014/06/09 2,423
386948 커피맛을 몰라서요 9 동주맘 2014/06/09 2,001
386947 음식이 너무 빨리 상해요 8 2014/06/09 2,260
386946 메뉴에 에피타이져, 메인코스, 디져트 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문은 .. 3 밀빵 2014/06/0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