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4.3.11 10:11 AM
(218.38.xxx.235)
큰거 두줄, 작은건 세줄?
2. ..
'14.3.11 10:13 AM
(112.169.xxx.129)
김가네 같은 김밥은 (좀 뚱뚱한거?ㅎㅎ) 한줄하고 반줄 먹다보면 배가 불러요 ..
3. ㅋ
'14.3.11 10:14 AM
(183.98.xxx.7)
그 글 저도 봤는데요.
오뎅 조릴때요. 유부도 채 썰어서 같은 방식으로 조려서 같이 넣어보세요.
저는 유뷰에서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 한번 데쳐서 조리는데 데치는건 생략해도 되고요.
저 완전 김밥 귀신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속재료가 유부 조린거예요. 맛이 훨~~씬 좋아질거예요.
4. 김밥 킬러...
'14.3.11 10:14 AM
(182.227.xxx.225)
배 부를 때까지 끝도 없이 들어가지 않나요?--;;
특히 집에서 만든 김밥은...
5. 곰손아내
'14.3.11 10:15 AM
(121.152.xxx.95)
집에서 만들면 남편이랑 둘이서 8~9줄요
한개 말아서 잘라 먹으면서 한개 또 말아 자르고
입에 들어가기 바빠요
전 곰손이라 김밥이 헐렁하고 못생겼는데 그냥 둘이 맛있게 계속 싸서 먹어요
6. 먹고싶다 김밥
'14.3.11 10:17 AM
(125.189.xxx.14)
사 먹으면 양 조절이 되는데...
집에서 말면...썰면서 먹기시작해서 너무하다 싶을때 까지 먹어요ㅠ
저희 4인가족...애들 어린데 열줄말면 두줄 남아요
제가. 한 네줄은 먹는듯요ㅠ
7. 제가
'14.3.11 10:21 AM
(76.88.xxx.36)
한번에 많이 못 먹는데 이상하게 김밥은 2줄 까지 들어 가네요 지금 저도 모르게 계속 집어 넣다가 님들도 그런가 해서 여줘 봤더니 ㅋㅋ 네줄 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ㅋㅋ
8. ㅇㅁ
'14.3.11 10:23 AM
(203.152.xxx.219)
근데 그 레시피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식초던데
밥에 단촛물양념해서 김초밥을 하는것도 아니고.. 오뎅에 간장 설탕 식초로 볶는게 맛이 괜찮나요?
9. ...
'14.3.11 10:25 AM
(182.226.xxx.93)
밥이나 속이 너무 많아도 터져요 .
10. 제가
'14.3.11 10:25 AM
(76.88.xxx.36)
지금까지 멋없었던 이유가 있어요 오뎅 조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넣었고..하지만 조리는 것도 몰랐어요 모두 그냥 넣은 건지 알았었는데 얼마전 이곳에서 알게 됬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전체적 재료의 알맞은 비율같아요
오늘 제 생에에서 처음으로 맛있는 김 밥을 만들었어요! 스스로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 모든 공을 오늘 새벽에 저에게 오뎅 조리는 법을 알려주신 어느 님께 바치겠습니다^^
11. --
'14.3.11 10:26 AM
(183.103.xxx.105)
제 비법은 오뎅을 설탕,간장, 참기름에 조리다가 고춧가루를 넣어요
김밥이 좀 느끼하잖아요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느끼함이 팍 줄어서 어른들 입맛에는 좋답니다
12. ..
'14.3.11 10:29 AM
(117.111.xxx.136)
김밥 하루에 8줄 넘었나? 집에서 20줄 싸서 아이 소풍 보내고 남편 먹고, 이웃들 나눠주고. 남은거 다 먹었는데 담날 체중 2kg 가 더 나가더라는. 완전 살쪄요. 너무 맛있게 하지 마시구요. 조금만 드세요.
13. 김밥은
'14.3.11 10:30 AM
(119.69.xxx.199)
한번에는 두줄에 라면 하나 먹고요.
하루종일 왔다갔다 집어먹으면 . 한 광주리 정도 ㅋㅋ
14. ...
'14.3.11 10:30 AM
(119.64.xxx.92)
오뎅이 마늘은 안넣나요?
15. 맞아요
'14.3.11 10:32 AM
(76.88.xxx.36)
밥과 속이 너무 많아도 터져요 그리고 노하우가 있는 것 같아요 말 때요,처음 한번 말 때,한 곳으로 속이나 밥이 몰리지 않도록 저는 손 으로 전체를 만지면서 두번째 바퀴 돌아 가기 전에 만져 주면서 말고,세번째 바퀴 말 때도,또 전체적으로 샥~손으로 만져 줍니다 그러니까 안 터지네요
그리고 단촛물 양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밥에 식초 살짝,소금,깨 넣고 비볐구요
오뎅은 새벽에 저에게 알려 주신 님 말씀대로 간장,식초,설탕,물,마늘 넣고 조려서 넣었더니 맛있네요!
16. 보통
'14.3.11 10:34 AM
(112.148.xxx.5)
20줄 쌉니다.
다시마 몇조각하고 소금 넣고 밥해요
17. 저는 놀란게
'14.3.11 10:36 AM
(76.88.xxx.36)
오뎅 조릴 때 마늘 넣는거요 지금까지 몰랐는데 오늘은 마늘을 넣었더니 완전 맛이 달라요 대박~
18. 매일 김밥싸는 여자
'14.3.11 11:29 AM
(121.128.xxx.23)
점심으로 김밥 한 줄 반 갖고 다녀요. 저는 무를 길게 잘라 이틀쯤 시들시들 말렸다가
소금 + 설탕물에 절여 단무지 대신 싸요. 사무실, 지하철에 식초 냄새 나는 거 싫어서요.
무짠지 + 길게 잘라서 조린 당근 + 얇은 계란이 기본. 여기에 이것저것 보태서 싼답니다. 맛있어요.
19. ...
'14.3.11 11:37 AM
(14.36.xxx.129)
집에서 김밥 싸면 3줄은 기본아닌가요
두줄 먹으려면 라면도 먹어야해요ㅜㅜ
20. ㅇㅇ
'14.3.11 11:40 AM
(218.38.xxx.235)
김밥이 맛있으려면 새콤 달콤 짭짤...삼박자가 맞아야 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부드러운 질감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