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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이 폰해주러 갔다가 저도 스마트폰 병났네요.

욕심없었는데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4-03-11 09:09:25

아이 스마트폰 1년반쓰니 먹통돼서 새로 해주러 갔어요.

베가 아이언인지 뭔지 그거 했는데 폰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전 폴더폰 3년인데 아직까지 스마트폰 별 필요 없었고 요금만 더 비싸니 낭비다 했는데

어제 그 폰을 보니 바꾸고 싶은 마음 확 들더라구요.

어른인 저는 월 2만5천원 정도면 된다는데 지금 폰요금 2만원안팎 나오거든요

제가 갤럭시니 노트니 봐와도 끌리지 않았는데 요건 참하다란 생각이 드는데

오늘 가서 바꿔버릴까요?

괜히 지금 폰 고장도 안났는데 낭비인가?싶어 고민되기도 하고..

어쨌든 지금보단 몇천원이라도 요금 더나오니..

IP : 122.100.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3.11 9:12 AM (175.200.xxx.109)

    저두 아직도에요..
    있음 편할 것 같은데 굳이 필요치도 않아서..
    사실은 폰값도 비사고 요금도 비싸고.. 집에 있다보니 폰 쓸 일도 없구요.
    돈 벌기 싫어서 한푼이라도 아끼는 중이죠^^

  • 2. 베가
    '14.3.11 10:33 AM (122.37.xxx.188)

    아이언 액정도 크고. 괘찬나요
    할부원금이 얼마인가요? 2년간 2만오천원쯤 나온데요?

    온라인에서는 할부원금 0원(-10)에 3개월 3만원 요금 유지 조건이라
    3개월 쓰다. 만원 표준요금제로 변경 가능해서 부담 없어요
    대리점에선 좀 더 비싸겠지만 할부원금이랑 요금제 유지 개월수. 확실하게 물어보고 괘찮으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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