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비난하시는 분들 많네요.
말만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고 정작 이행을 안 하시면 표방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닌가요.
자기 의견을 존중 받고 싶다면 타인 의견도 존중해야 하는 겁니다.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 거고요.
제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진보 성향 가진 분들까지 욕 먹이지 마세요.
무작정 비난하시는 분들 많네요.
말만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고 정작 이행을 안 하시면 표방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닌가요.
자기 의견을 존중 받고 싶다면 타인 의견도 존중해야 하는 겁니다.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 거고요.
제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진보 성향 가진 분들까지 욕 먹이지 마세요.
맞는 말씀이죠.
그런데 함익병처럼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견은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 같은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존중하기엔.....발언이 너무 지나쳐서.
진보신당의 견해도 존중해야 되는데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며...
원글님 말대로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려면
종복이니 좌파니 빨갱이니 모조리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건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선거권을 가진 자식한테 선거하지 말라고 한것. 그리고 아버지 선거가 선거하지 말란다고 안한것...
다큰 자식 병원에 부모님이랑와서 부모가 다 증상이야기해주는 것은 비난하면서 자기란 생각이 틀린 자녀는 선거도 못하게 하는건 왜인지
세금 안냈으니 선거하지 말라..그러면 세금축내는 노인들도 선거하지말라해야하나요. 박근혜한테가서 내도 안낳고 군대도 안갔으니 대통령하지말라해야겠어요 이사람 말대로라면.
합리적인척하면서 모순된 언행은 우짤가요
아들한테 세금 안 내니 투표하지 말라니..ㅋ
대학생들은 투표권 주면 안 되고, 백수들도 투표권 주면 안 되고...
집에서 쉬는 노인들도 투표권 주면 안 되고...주부들도 투표권 주면 안 되는 건가???
그냥 한개인의 의견......
틀린 의견과 다른 의견은 구분해야죠.
함익병의 의견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진보인든 보수인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를 비판,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쉴드칠것을 치세요.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니 이렇게 위험한 발언도 겁없이 해대는 구만
말세야 말세
우리나라보다 훨씬 민주주의 발달된 서양사회에서는 왜 성차별과 소수자 차별을 비난할까요?
차별과 독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존중받아야하는 "다른"의견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설사 머리속으로 생각하더라도 공개적으로 함부로 꺼내서 안되는 "틀린"의견이죠.
잘못된 생각이 생각의 차이로 둔갑되는 좋은 예.
틀리고 자시고 그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겁니다.
극우 쪽에서 보면 함익병씨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비판할 자격이야 있지만 누군가의 의견이 딱 틀렸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