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에 피가 많이 고여있다고,,,
아침 먹고 왔냐며 수술해야겠다고,,,해서
10시에가서 마취하고 수술,,,12시에 나왔어요,,ㅠㅠ
자궁내막증식인가봐요,,
저 왜이러죠,,
2년전에도 이랬거든요,,,
피곤하면 그런걸까요,,,
ㅠㅠ
36마넌 식전 댓바람부터 하고 왔어요,,얼결에,,,
양이 적으면 주사만 맞아도 멎는데
양이 너무 많다며,,,,,
오늘 약에 취해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자궁내막에 피가 많이 고여있다고,,,
아침 먹고 왔냐며 수술해야겠다고,,,해서
10시에가서 마취하고 수술,,,12시에 나왔어요,,ㅠㅠ
자궁내막증식인가봐요,,
저 왜이러죠,,
2년전에도 이랬거든요,,,
피곤하면 그런걸까요,,,
ㅠㅠ
36마넌 식전 댓바람부터 하고 왔어요,,얼결에,,,
양이 적으면 주사만 맞아도 멎는데
양이 너무 많다며,,,,,
오늘 약에 취해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자궁내막이 필요이상으로 두꺼워지면 그렇습니다.
미레나를 해보세요. 증상이 확 줄어들겁니다. 생리 자체가 나중에는 거의 나오지 않아요. 자궁내막이 두꺼워지질 않으니, 탈락될 것도 없는거죠.
(하긴, 여기 82에서는 이상하리만큼 미레나 거부증이 많더군요. 실지로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성피임법에 대해서 여기는 병적으로 거부하더라구요..
미레나 했는데 되게 편하데요,,
저도 생각해볼게요,,
생리양이. 완전 콸콸콸이었는데 미레나하고 완전 신세계에 살고 있어요...
강추에요"""
저도 자궁근종으로 출혈이 너무 많아서 미레나 했었어요.
정말 구세주였지요.
5년 하고 제거 후에 다시 시술해서 또 5년...
그 사이에 폐경이 되어서
두번째 제거하고 나니...그냥 안하게 되었어요.
그 덕분인지...폐경 후 갱년기 증상이 하나도 없어요.
잠 못자고 달아오르고 그런거요...저 정말 몰라요
자궁근종 있어서 덩어리로 쏟아져 미레나 했다가 부작용으로 다시 제거 했어요. 생리를 한 번 시작하면 3주를 내리... 일주일 쉬고 다시 3주... 몇 달 반복하니 거의 초죽음 되더라구요. 잘 맞는분들 부러워요..
원글님이랑 같은 증세로 빈혈이 너무 심해 그 수술 받은 지인이 있는데 예전에 가입한 보험사에서 수술비 나왔대요 혹시 보험가입한거 있으면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제 지인은 수술후 양이 많이 줄어 빈혈도 호전되어 고려하던 미레나도 안했어요
미레나가 안맞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자궁내막증으로 두번 수술받았었어요..그게 불임도 유발한다더군요.
암튼 아이둘 낳고 미레나 넣었는데 부작용으로 생리를 2주레 한번씩 콸콸해서 제거했습니다.
자궁벽이 두꺼워도 내막이 약한사람은 미레나가 파고 들어서 그렇다네요
제거후 말짱해졌습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이라 병원 갔다가 바로 수술 하고
그게 소파수술이라 긁어낸후에 조직검사도 하더군요. 내막암 가능성 알아본다구요.
그리고 나서 일주일 치료 받았고 (소독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재발이 엄청 잘된다며 미레나 권해주셔서 미레나 하고 신세계 만났습니다.
꼬박 5년 하고 지난달에 다시 새걸로 교체 하고 왔어요.
전 처음 미레나 했을때 몇달을 소량 출혈이 있어서 짜증났었는데요.
이번에는 딱 3일 소량출혈후에 바로 적응 되었는지 너무 좋네요.
다만 처음에 할땐 아픈지 어떤지도 모르고 했었는데
이번에 교체 할때 그거 빼내고 다시 끼우고 하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그게 좀 그랬어요.
저는 미레나 강추 입니다.
그런데 요즘 주변에 우리처럼 이런 증상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이유가 뭔지 저도 모르겠어요.
이제 댓글 봤어요 윈님,,
이게 소파 수술이군요,, 오늘 얼굴이 너무 붓고,,,사람들이 왜그러냐고,,,하네요,,
배도 복수 찬거 같이 많이 불편하구요,,,빵빵한거 같은느낌,,,
이거 보험도 되나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위에 저도 인데요.
자궁내막 긁어내는 소파수술 이라고 했어요.
보험은 제가 실비보험 들어 둔게 없어서 모르겠구요.
암보험만 있거든요.
그리고 전 수술 하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몇일 소량 출혈 정도만 있었고
얼굴 붓거나 배아프고 그런건 없었네요.
그리고 이것도 나름 부인과 수술이니 저는 몇일 몸 따뜻하게 해주고 집안일 안하고 푹 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