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산 다툼 보니 정말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다.
제발 욕심들 내려놓고
황정순님의 기념관을 세워
영화인들의 자부심이 되길
지금 유산 다툼 보니 정말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다.
제발 욕심들 내려놓고
황정순님의 기념관을 세워
영화인들의 자부심이 되길
고인의 재산이 소중하다면 강아지는 재산보다 고인에겐 더 중요했을텐데 안락사를 시키다니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게요 영화에 대한 애정과 영화인의 자부심이 크신것 같았는데 장학금으로 사용됬음좋겠네요 근데 김재원 아나운서같이 잘하네요 목소리가좋아서 설득력이있어요
주인없는 빈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 둘...주인은 아니 오고 인...ㅠ.ㅠ얼마나 간절히 기다렸을까......고인의 침실옆에서 커다랗고 겁에 질린 눈으로 덜덜 떨던 강아지...아..눈에 밟히고 가슴 아파요.
그러시는데 당당하게 방치한거 아니다, 삼일에 한번 와서 사료 줬다고 했다면서요?
삼일에 한번이면 방치죠!!!!! 우와, 그 말들으니 더 정떨어져요.
손바닥만한 강아지던데... 그렇게 학대한것도 모자라 안락사라니. 진짜 인정도 눈물도 없는 말종인듯.
정말 인간만큼 추악하기도 힘든거 같아요....ㅠ.ㅠ
저도 강아지 땜에 화가나 죽겠어요
그 약한 강아지들을 맘대ㅑ로 죽여버리다니
인간 같지 않아요
동물단체에서 구조한다고 연락했는데 거절하고..
안락사 시킨거라네요.
보내면되는데 왜 죽이죠?
이해불가..
그 병원도 못쓰겠네요.
할머니랑 10년도 넘게 알고 지냈다면서..
안락사 시키다니..
할머니 오기만을 기다렸을텐데..
불쌍한 아가들...ㅠㅠ
그러잖아도 강아지 소식 궁금했는데 상놈들이네요. 지맘대로 왜 안락사????? 불쌍해라...
참 해충보다 못한 인간들 많지요..
참..걍 동물병원은 안락사 시키라면 건강한 강아지도 안락사 해버리나 봐요..10년동안 봐온 강아지면 정도 들었을 법한테...인정사정 볼 것 없다..돈만 주면 다 한다..그런건지..정말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