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맥이 빠지네요

ㅠㅠㅠㅠ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4-03-10 17:21:11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간 아이의 엄마입니다.

초등때 같이 공부했던 애들 4명이 있어요 그중 2명은 자사고 한명은 외고 갔는데 우리 애만 성적이 안좋아 인문계 갔습니다. 셋 다 반에서 1,2등 하는 애들이구여 우리애는 중간....

출발이 늦어도 나중은 모른다고들 하는데 아주 열심히 하는 애들 세명과 그냥 마지못해 하는애 한명

너무 속이 상하네요 모임 나가기도 그렇고 다들 웃으며 얘기하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는거 같아 속상하고....

이러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기도 하고 밉기도 하지만 우리 애만 너무 뒤떨어 진다는 생각에 화도 나네요

속이 상해 푸념합니다.

 

IP : 121.163.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0 11:23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그 심정알 것 같아요.
    그런데 단지 중 고등학교때 성적가지고 자책하지 마세요
    특히 당사자인 학생에게는 더욱 더 비교나 짜증은
    절대 하지 마세요
    공부도 특기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03 요즘 초등학교 수학어렵나요? 5 초딩맘 2014/03/13 1,451
360802 근데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병수발을 받고 싶나요? 38 dma 2014/03/13 8,128
360801 태어나 첨으로 집 계약했어요 소유자랑 계약자가 모녀사인인데 6 2014/03/13 1,361
360800 세상에 이런일이 6 함박웃음 2014/03/13 1,575
360799 응급남녀에서 클라라 말이에요 4 쿠쿠 2014/03/13 1,977
360798 세상에나 미스터피자를 첨 시키네요 4 ... 2014/03/13 1,967
360797 기존에 의료실비 가입되어있으면 운전자보험 특약으로 가입하면 되나.. 3 .. 2014/03/13 754
360796 유럽 신혼여행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44 푸른 2014/03/13 61,711
360795 홈쇼핑 콜센터와 학원강사중 뭐가 더 나을까요.. 8 나나 2014/03/13 3,330
360794 선거문자 짜증 2014/03/13 273
360793 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1 light7.. 2014/03/13 569
360792 으 20kg빼야 하는데..... 1 참맛 2014/03/13 1,161
360791 능력이상의것을 상사가 바란다면 그만두는것이 상책이겠죠 4 2014/03/13 1,032
360790 kt 개인정보- 카드번호, 유효기간, 유심번호...질문요 질문 2014/03/13 572
360789 노인성 변비로 고생하시는데 방법없을까요? 8 gg 2014/03/13 3,884
360788 내 이야기같은 웹툰 한조각 5 답답하다 2014/03/13 1,366
360787 정몽준 ”朴 시장 해놓은 것 없어 일만 하게 생겨” 13 세우실 2014/03/13 1,628
360786 고3 엄마들 반모임 하시나요? 3 고3맘 2014/03/13 2,079
360785 아들 말에 상처받은 남편의 뒤끝 13 어찌하나 2014/03/13 4,135
360784 강릉여행 도움 좀 주세요~ 7 바다 2014/03/13 2,638
360783 마에바타...그릇어떤가요....자꾸 제취향아닌 그릇 안겨주시는... 2 2014/03/13 1,092
360782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 계세요?? 4 훈련병엄마 2014/03/13 2,461
360781 영어는 한음절로 다른 음이 되나요? 2 피곤해 2014/03/13 500
360780 닥스 바지 사이즈 잘아시는분............ 닥스바지 2014/03/13 3,631
360779 며느리로서 병간호 하는게 도리일까요.. 52 -- 2014/03/13 1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