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안먹는다고 근육소실되는것 아닌가봐요?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4-03-10 17:17:14

sbs 다시보기로 간헐적단식방송보았는데요,,

요즘 제가 운동과 식이로 다이어트중인데

듣기로는 거의 안먹고 운동하면 예를들어 아침공복시에 근력운동을 한다거나 하면

오히려 근육손실이 올수있어 안좋다고..하려면 유산소운동만 하고

근육생기게 단백질 음식 챙겨먹어야 한다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닭가슴살은 못먹어도 단백질함유된 콩,두부,계란 이런거 챙겨먹을려고

노력하고 공복에는 운동을 안했거든요;;;

물론 먹기싫은데 억지로 먹으면서 운동한건 아니지만요;; ㅎ

근데 이방송보니 간헐적 단식하고도 아침에 막 운동하고

그래도 근육질몸매 유지하더라고요.

단식하면서 운동한다고 근육소실되거나 그러지도 않는다고 나오고요

남성기준인지 몰라도 그렇다면 다이어트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

이제부터 아침공복에 근력+유산소운동 평소하던거 해야할까봐요

지방이 왜이리 더디 빠지나 했더니...

아침 잘 챙겨먹고 운동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IP : 58.236.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빠가
    '14.3.10 5:23 PM (175.113.xxx.25)

    운동안하는 비만인인데 물건을 많이 드는 일을 합니다.
    얼마전 건강을 위해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어요.
    살이 많이 빠졌는데... 근육이 심하게 줄었습니다. 원래 하던 일이 힘들 정도로요.

  • 2. 몰겠어요
    '14.3.10 5:34 PM (118.36.xxx.171)

    전 먹는것도 불규칙하고 정말 부실하고 운동도 안하는데 배에는 적어도 11자 복근은 잇어요.
    잘 걷지도 않을 정도로 게을러요.
    걍 타고 나는거 같아요.
    근육 손실이 잘 안되더라구요.
    뭘 해도.

  • 3. 그럴까요?
    '14.3.10 5:40 PM (58.236.xxx.201)

    저도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던 사람인데 (적지않은 나이까지)
    운동시작하면서 인바디재보니 근육이 기준치이하는 아니더군요..지방보다도 많고...
    타고난 체형에 따라서 근육도 소실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을까요?
    허참 몇일단위로 인바디재가면서 운동해야하나?

  • 4.
    '14.3.10 5:48 PM (39.7.xxx.131)

    전 운동안해서 그렇기도한데 단백질. 근육 엄청부족해요 6kg 가 표준에 미달인가 그래요..지방은 많고!
    원인은 고기를 잘 안먹어서 같더라구요
    지금 살이 많이 쪘는데.. 고기 먹고 뒹굴뒹굴해서 단백질이랑 근육도 늘었더라구요..

  • 5. ..
    '14.3.10 6:06 PM (117.111.xxx.70)

    딸래미가 대학가서 만난 친구가 먹어도 살도 잘 안찌고
    팔 다리 만져보면 단단하고 그래서 물어봤더니
    초등학교때 육상선수했다고 하더래요.
    그 이후로는 운동하고 담을 쌓았고요.
    아마 어릴적에 운동해서 몸이 단단해졌나보다고 했어요.
    이웃집 아줌마도 아주 시골 출신이라
    늘 먼거리 걸어서 통학하고 산으로 들로 뛰어다녔다는데 지금 살이 많이 쪄서 비만이지만
    인바디해보면 근육도 못지않게 많더라구요.
    도시출신에 운동은 젬병으로 방구석에서만 소년기를 보낸 우리 모녀는 그들에게 부러움만...
    아이들 낳으면 열심히 뛰어놀게 하라고 했어요.
    딸한테.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690 헤어지는거 아쉽지만 잘 지내야해.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3 .. 2014/03/10 1,976
358689 중학교방송반은 뭘 할까요? 3 ^^ 2014/03/10 959
358688 초등 입학생 영어로 고민입니다. ㅠㅠ 신입생 2014/03/10 415
358687 녹두전남은 것 어떤 찌게에 넣으면 맛있나요? 11 자투리 2014/03/10 1,230
358686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살때요?? kit 2014/03/10 529
358685 장시간 독서하시는 분들 어떤 자세로? 8 장시간독서 2014/03/10 1,508
358684 크고 작은 모든 병은 집에서 당장 고친다. 1 강은설 2014/03/10 982
358683 로봇청소기 실사용해보신 분들만.. 18 로봇청소기 2014/03/10 4,090
358682 이것도 날조 였단 말이냐? 3 .. 2014/03/10 868
358681 일상적인 일어회화 두 문장 부탁드려요 4 꼬맹이 2014/03/10 522
358680 흑백만 잘되면 되요. 프린트기 기능좋고 저렴한것으로 가르쳐 주셔.. 3 모르겠어요 2014/03/10 780
358679 눈꺼플이 올라가지 않는데요 1 어디로 2014/03/10 471
358678 함익병 글.. 알바고용한것일까요? 아님 지능적 안티? 9 ... 2014/03/10 2,025
358677 화폐전쟁이나 그림자정부 읽은 분 계신가요? 3 음모론? 2014/03/10 1,224
358676 중국 여자분 40대. 스킨,로션 사용하나요 3 화장품 2014/03/10 934
358675 우리아이 adhd일까요??ㅠ 8 제발 2014/03/10 2,169
358674 Painful과 aching의 차이가 뭔가요? 4 영어알려주세.. 2014/03/10 1,109
358673 감자탕하는 등뼈로 김치찜해도 맛있나요? 6 냠냠 2014/03/10 1,472
358672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들요... 5 토마토 2014/03/10 951
358671 열병합, 중앙난방에서 개별로 오니 난방비가 실감나요 7 ㅁㅁ 2014/03/10 9,607
358670 부침가루에................ 3 ^^;; 2014/03/10 945
358669 영국 원어민이나 영어 아주 잘하는 분들요 10 미세스김 2014/03/10 2,011
358668 목걸이 고리 망가졌는데 백화점 아무 매장 가도 2 될까요 2014/03/10 1,116
358667 괜히 맥이 빠지네요 1 ㅠㅠㅠㅠ 2014/03/10 499
358666 잘 안먹는다고 근육소실되는것 아닌가봐요? 5 ... 2014/03/10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