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아이라면 모를까 고학년이 되서도 그러니
비뇨기과에 데려가볼까 생각중인데..
심리적인 영향이 인건지..비뇨기과 문제인지 고민스럽다고 하네요..
증상과 별개 문제인지 몰라도..
아이의 성향은 어린아이처럼 인형좋아하고 또래보다 아이같은 면이 좀 더 있다고 합니다.
소아과 비뇨기과 정신과 어느과에 가야할지, 또한 어떤 선생님이 잘 보실지 궁금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하면 그럴수있어요.
병원데려가는것보다 먼저 아이를 충분히 사랑해주시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그리고도 그러면 그때 병원에...
저는 서른 중반 아이엄마인데요, 제가 어릴 때 그랬는 데 그냥 방광근육이 약해서 그렇데요.
병원 갔더니 평소에 물 먹은 양과, 소변 양과 시간 기록해서 오라고 그래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함 고려해보심이.
정신연령이 낮거나 발달이 늦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신체적 요인 정신적 요인 복합적이라더라구요.
저 어릴 때 그랬는데 사춘기 지나면서 나앗어요.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아닌듯합니다..그래도 아이가 남모르는 고민과 불안감이 있을수 있으니 주시는 해야겠죠..경험에 의한 조언 감사드려요..사춘기가 지나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