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새로 사람사귀고있는중인데요
두명 만나봤는데 완전 피곤하네요
너무 자기 얘기들만늘어놓고 내가얘기할라치면 말 끊는스타일
어디가면 재밌다 소리 많이 듣는 타입인데
입도 떼기 싫게 피곤해지네요 하루종일 자기살았던얘기 아이얘기
듣고있다보니 난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
기운이 다 빨리는것이 ...
성향 맞는사람 만나는게 정말 힘든일인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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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웃들
ᆢ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4-03-10 14:28:33
IP : 175.114.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10 2:46 PM (39.113.xxx.120)먼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이웃이 낫다는 말도 있지만
성격상 저는 동네 아파트 이웃은 아니더군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고
비교 하고
서로가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관계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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