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만료되었는데 제가 담주 이민 답사로 토론토가는데 호텔 딱 앞에 코스트코가 있네요
함 가보고 싶은데 한국이랑 많이 틀려서 가 볼 만 할 까요?
아웃렛 이런데를 못가는 일정이니까 거기라도 가서 쇼핑할 까 싶어서요
한국에서 갱신하는게 싼가요? 아님 거기서 외국인도 다시 갱신 가능할까요?
가 보신 분 의견 좀 듣고 싶어요
코스트코 만료되었는데 제가 담주 이민 답사로 토론토가는데 호텔 딱 앞에 코스트코가 있네요
함 가보고 싶은데 한국이랑 많이 틀려서 가 볼 만 할 까요?
아웃렛 이런데를 못가는 일정이니까 거기라도 가서 쇼핑할 까 싶어서요
한국에서 갱신하는게 싼가요? 아님 거기서 외국인도 다시 갱신 가능할까요?
가 보신 분 의견 좀 듣고 싶어요
한국에서 갱신하는게 싸요. 그리고 그쪽에서 갱신하면 한국코스트코 쿠폰이 안 옵니다. 그런데 딱히 구경갈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미국 살고 캐나다 방문했을때 캐나다 코스트코 잠깐 들어가보긴 했는데 물건 구성이 미국에 없는게 있기도 하고 했지만 뭐 특별히 다르지는 않았어요. 한국보다 싼 비타민 같은 것 살 것 아니면 안 가셔도 될 걸요.
제가 알기론 코스트코회원가입은 우리나라가 젤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미국 코스트코를 가도 우리나라 코스트코랑 상품이나 가격이 거의 같아서 별 차이를 못느껴요. 다만 몇가지 아이템이 다르죠. 아무래도 현지 상품은 다르니까... 또 약코너는 우리나라 코스트코보다 훨 좋았어요.
결론은 다른 곳 쇼핑 할 시간이 없고 호텔에서 매우 가까우면 방문해도 괘얀을거 같아요. 그 전에 우리나라서 회원발급 하구요. 또 상품 비교를 위해 사전 쇼핑도 함 하고. 괜히 무겁게 울나라에 있는거 사올필요 없으니까
작년 캐나다 코스트코 회원가입비가 캐나다달러로 55달러였다네요.
환율 계산 해보세요.
http://nixmin82.tistory.com/429
캐나다가 비쌀걸요...
한국이 35000원인데 미국은 55달라 아니면 110달라에 세금 별도 그러니까요
일부러 한국에서 만들어 가는 사람도 봤어요
한국에서 만든 카드는 사용시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코스트코에서 주유할때 직원을 불러야 해요 ..처음에 주유기에서 카드가 잘 못 읽어서 주유원이 와서
뭘 확인해 줘야 해서 그게 좀 불편했어요 ..엄청 불편한건 아니지만
뭐 그냥 한국이랑 물건 좀 겹치고 아예 다른것도 팔고 물건도 좋은 편이라 대체로 한국사람들 많이 다니고
제가 미국에 있을대는 마트중에 제일 장사 잘되더라구요
저렴한건 월마트인데 거긴 천지가 중국산에 물건이 별로라서 ...
거기서 가입하면 갱신은 아니고 그냥 새로 만드는 거에요
서로 구매 기록이 공유되지는 않더라구요
미국 코스트코 가봤는데 한국이랑 다른 물건도 꽤 있고 구경하는 재미 쏠쏠해요.
근데 푸드코트는 거의 똑같더군요
저흰 2주 여행 동안 네 번 갔어요. 뭐 비슷한데 나름 특징이 있엇어요. 약 종류 너무 저렴했고 세타필 크림이 마침 세일해서 우리돈 4천 5백원가량 주고 샀구요, 센트륨도 우리나라 남대문서 5만원 넘는 거 만 팔천원 줬고.. 투미 기내용 가방도 거의 환상적인 가격에 샀어요. 음식도 각 지역에 따라 특산물이 들어와 있었어요. 가령 샌프란시스코는 그 유명한 신빵에 부어먹는 조개스프가 제일 유명한 BOUDIN 걸로 좌악 놓여있었죠.
암튼 가볼만 해요. 애기들 옷도 엄청 싸고 이뻐요.
따로 갈 필요는 없구요.
한국에서 갱신해 가면 타국에서 쓸때 좀 복잡할 때가 있어요.
잘못 입력해서 수정한다든지 할 때 매니저 호출해서 매니저 키로 뭘 해야해서요.
기다리는데 시간 꽤 걸려요.
미국 경우 그래요.
미국 경운 여기보다 가격이 싸서 몇가지 사오기도 합니다만 캐나다는 별로일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갱신해서 가져가는게 편할거에요
한국에서 카드 만드는게 훨씬 싸요.
캐나다는 세금 포함 6만원 정도 하거든요.
한국에서 만들어도 쓰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1,2주 마다 세일 상품이 바뀌니까 세일 상품 위주로 쇼핑하시면
많이 절약 되고 약은 많이 저렴하죠.
프로 폴리스 캡슐을 많이들 사시고 연어포도 한국에 사가면 인기가 좋드라구요.
꿀이나 메이플 시럽도 쌉니다.
쿠폰세일 하는거 사면 싸기는 해도 들고 올거 생각하면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