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뭔 일인지 몰라 당했구요
뭔 일인지 몰랐으니 다시 책 있냐는 글 올렸다가 두번째 때도 일언반구 아무런
설명도 못 듣고 제 글은 강제 삭제 당했거든요.
그때 어떤 사람도 득달같이 달려와서 왜냐면 첫 댓글이 그래죠, 이런 글 쓰면
순식간에 자게가 난장판이 된다나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이 어디 가면 책 많이 있으니 보라느니 그런 글만
있었지 누구하고 거래가 성사되거나 자기 책 있다고 팔겠다는 사람이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도 그 때 제 글은 강제 삭제 됐는데
근데 오늘 아래 보면 애들 책 얘기 나오고 저기는 벌써 사겠다는 사람 메일 까지 주고 받고 있고
--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 e*1*0*@gmail.com --- 이러거나
--- 저 단행본이나 Ort 사고 싶은데 저한테 연락 좀 해주시면 안되세요? ------
이거야 말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이건 안 지워요.
강제 삭제 당해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이게 무척 기분이 나쁜게요 어떤 이유라도 알면
납득이 가잖아요 근데 그것도 아니고 더 심한 건 일관성이 없다는 거에요.
우리가 교통규칙 위반해도 누구는 잡고 누구는 안 잡으면 당연히 잡힌 사람은
이럴 경우에 기분 나쁜 것처럼 이것도 똑같죠. 더군다나 이건 왜 강제삭제 당했는지도
모르고 당하고도 아무런 말도 없어요.
이런 일이 있을 때 말을 해주면 여기 이용자들끼리도 서로 얘기해주고 알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떤 땐 글이 버젓이 있고 그러니 그걸 본 다른 사람도 그런 류 글 올렸다가
그 사람 글만 강제삭제 당하고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지운 사람이 아무 얘기도 안 해주면
그야말로 글 삭제당한 사람은 무척 기분이 나쁜거죠.
이런 관리자 태도는 너무 예의도 없고 욕먹을 처사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유도 모른 채로 여러 분 글이 삭제 당해도 괜찮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