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를 즐겨보던 두 딸들이요

왠일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14-03-10 10:17:44
이제 그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네요 어제 준수나온다고 잠깐 보고 잘 안봐요 재방 삼방을 보던 애들인데.. 전 그 전시즌에도 본 적이 몇 번 없었고 애들볼 때 기웃한 정도였거던요 울 애들의 시들한 반응이 왠일인가 싶네요
IP : 223.62.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없어요
    '14.3.10 10:21 AM (211.245.xxx.178)

    애들 안 바뀌었어도 질릴때가 됐어요. 슈퍼맨같은 경우엔 애들이 정말 어리잖아요. 집에서 좌충우돌 아빠가 고생하고 애들 어려서 볼만했는데 요즘은 슈퍼맨도 협찬인지 뭔지 티나게 여기저기 다녀서 오히려 재미없더라구요.

  • 2. 준수 입학
    '14.3.10 10:21 AM (59.187.xxx.99)

    아, 저도 준수 입학한거 보고 참 즐거웠네요. 1년동안 고녀석에게 너무 정들었었나봐요....

  • 3. ..
    '14.3.10 10:22 AM (121.157.xxx.75)

    저도 어제 준수나오는 장면만 좀 봤는데 여전하더군요
    키도 많이 컸고 거의 후랑 비슷하던데.. 살도 좀 찌고 애가 지금 키 한창 클것같은 분위기더라구요
    엉뚱한것도 여전하고..
    준수부모도 여전하고 윤후네랑 부모들끼리 친한것같기도 한게 윤후엄마도 입학식 참석해주고..

  • 4. 상남자 10준수
    '14.3.10 10:23 AM (112.220.xxx.100)

    어제 아어가 못봤는데..
    준수나왔었나봐요...ㅎ
    준수랑 후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후는 이제 너무 커버리고 ㅎㅎㅎ 준수는 없고..
    시즌2는 재미가 영..............

  • 5. 재미없어요
    '14.3.10 10:23 AM (211.245.xxx.178)

    방송 만드는 사람도 힘들겠다 싶어요. ㅎ. 익숙해지면 재미없다고 그러고 새로운거 시도하면 저처럼 싫다는 사람 나오고. 아빠 어제 잠깐 돌렸는데 준수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쌤 고생좀 하시겄던데요. ㅎ

  • 6. ..
    '14.3.10 10:23 AM (121.157.xxx.75)

    재밌는건 요즘 아어가에서 윤후는 다른애들 보다 한참 형아같던데
    준수옆에 있으니 형이긴하지만 어려보여요.. 어리광도 느는것같고
    형은 형이되 뭔가 둘이 친구같다고 할까..

  • 7. 그래두
    '14.3.10 10:29 AM (125.138.xxx.176)

    여전히 재밌어요..차라리 시즌1보다 나은거 같던데요
    그나저나 지난주 꺼
    윤후는 정말 변장한 성동일을 모르는걸까요...
    도시락주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민율이가 황금알 만지작거리며
    이거 동일이삼촌이 준거야 그치,,할때 얼마나 웃기던지 ㅎ

  • 8. ..
    '14.3.10 10:49 AM (121.127.xxx.117)

    첫번째로 출연한 아이들이 계속 나왔으면
    그것도 지루햇을 것 같아요.
    준수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운거지요.
    후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도 너무 훌쩍 커버려서 신선감이 없고
    두번째는 아이들 구성은 무난햇으나
    어른 출연자들이 끼가 없어서인지 맥이 탁 풀려서리..

    디시인에서 안정환 박찬호 차인표가 어떻겠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 세분들을 출연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

  • 9. ..
    '14.3.10 10:54 AM (121.157.xxx.75)

    아.. 위에 준수댓글 달았는데 시즌2도 볼만해요
    항상 보는건 아니지만 케이블 재방때 가끔 보거든요..
    류진 아들래미.. 제가 최근에 본 아이중 가장 낙천적인 아이인듯
    정말 항상 웃고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건

  • 10. 찬형이
    '14.3.10 11:04 AM (221.151.xxx.158)

    그러게요. 저는 류진씨 팬이라서 보게 됐는데
    아들이 어쩜 그리 성격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지...
    전에 메주 냄새나는 방을 보고 자연의 냄새라고 아 좋아...할 때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 11. ㅎㅎ
    '14.3.10 11:05 AM (125.138.xxx.176)

    남편은 찬형이가 꼭 윤후 같다고 그러네요 배려하는게.
    게다가 눈웃음은 준수랑 비슷해서 참 이쁘구..

  • 12. vod
    '14.3.10 12:14 PM (1.229.xxx.97)

    일베로 바뀐뒤 한번도 안봤는데 준수 입학은 한번 봐야겠네요.ㅋㅋ

  • 13. 전 슈퍼맨으로 갈아타고
    '14.3.10 1:50 PM (182.219.xxx.86)

    재방으로 아빠어디가 보는데...솔직히 기존아빠들 빼고 신입3명 죄다 별로예요..
    아빠들도 위트없구 애들도 그렇고...역시나 시즌1이 최고죠...
    전 민율,빈이,후 장면만보고 채널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202 제주도, 2시간 동안 뭘할수 있을까요 4 제주 2014/03/11 742
359201 급질문 이요~ 미역국이요..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5 나라엄마 2014/03/11 836
359200 끌로에 젬마백 정말 예쁘네요 6 가방 2014/03/11 4,099
359199 녹색 5년 했으면 올해는 안해도 괜찮겠죠? 그러라고 좀.. 13 . 2014/03/11 2,045
359198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상품 어떤가요?? 2 ^^ 2014/03/11 3,739
359197 반려동물 마지막은 9 .... 2014/03/11 1,443
359196 법인에게 아파트 임대 줘보신 분 계세요? 11 시냇물 2014/03/11 2,264
359195 함익병 말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라던데 5 ㅡㅡ 2014/03/11 3,417
359194 종교색 없는 후원단체 하나 소개할게요. 3 .. 2014/03/11 950
359193 신의 선물 이보영 스카프 8 지름신 2014/03/11 3,227
359192 앞집 치매할아버지 8 걱정 2014/03/11 2,453
359191 하와이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되나요? 7 2014/03/11 2,925
359190 전세난이 해소되려면 실수요자가 집을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데.. 전월세 2014/03/11 849
359189 김석훈 클래식 투어 질렀네요 ㅎㅎ 5 브이아이피맘.. 2014/03/11 2,294
359188 참치야채전 구울때요 3 ㅠㅠ 2014/03/11 925
359187 발리 푸켓 어디로 정할까요? 4 여행 2014/03/11 1,899
359186 프란체스코 교황님의 행보.jpg 5 adg 2014/03/11 1,128
359185 요즘 체형교정 하러 다녀요. 21 ... 2014/03/11 7,071
359184 홍콩여행 8 초록공주 2014/03/11 1,941
359183 정말 이명박그네정부는 민생치안에 손 놓은건가요? 어찌 이런 사건.. 3 아마 2014/03/11 1,124
359182 헤르메스 스카프는 왜 비싼 걸까요? 23 22 2014/03/11 13,143
359181 갱년기 어떠신가요? 6 50대 2014/03/11 2,040
359180 이혼시 친권양육권 다가져오는게 좋은건가요? 5 ..... 2014/03/11 2,309
359179 칼슘제 꼭 먹여야 할 시기인가요? 4 초등고학년(.. 2014/03/11 1,786
359178 어린이날,,,,어디갈지 고민중인데요 4 딸둘맘 2014/03/11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