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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4-03-10 10:02:47

무서워서 미루고 미뤘는데...
수술해야 하려나봐요. ㅠ

서울이나 인천 쪽에 수술 잘하는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혼자 수술받고 조리하고 해야는데 괜찮겠죠?
수술뒤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전쟁이라던데... 무섭네요.
IP : 203.22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쪽이 아니라..
    '14.3.10 10:05 AM (222.119.xxx.225)

    개인병원보다는..항문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가세요
    제 지인은 동네 유명한곳?에서 했다가 탈나서 큰 병원 갔거든요
    걱정할 필요는 없고..다른곳 치료하는거랑 똑같다고 부끄럽게 생각안하심 되요
    그리고 항문외과 치료후에는 보호자 꼭 필요하던데요 ㅠㅠ

  • 2. 12월에 받았습니다
    '14.3.10 10:16 AM (203.247.xxx.210)

    송도병원~
    화장실은...2주는 휴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 3. asd
    '14.3.10 10:17 AM (59.2.xxx.104)

    사당동? 방배동? 거기 대항병원 좋아요
    울 남편 수술받았는데 정말 잘됐고 선생님들 좋고 병원밥도 맛있었어요

  • 4. 저도요.
    '14.3.10 10:23 AM (175.213.xxx.226)

    지나가다가 로긴햇어요.ㄱ 사당역 대항병원에서 저도 미루다가 결국했네요.우연히 EBS명의편에서 이두*

    원장님보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했어요. 열흘동안 많이 고생했지만 지금 너무나 만족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 5. ..
    '14.3.10 11:12 AM (203.226.xxx.16)

    답글 감사합니다. ㅠ
    휴가가 2주나 필요한까요? 이번달은 이틀 내기도 어려운데....
    정말 아픈가봐요. ㅠㅠ
    보호자도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 6. 눈사람
    '14.3.10 12:46 PM (14.40.xxx.1)

    치질 수술 요새 무통으로 해서 별로 안아파요... 근데 수술 후 1주일간은 압력때문에 오래 앉아 하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해요.. 사무직이라면 좀 쉬시는게 좋아요.. 보호자 없어도 되어요... 저는 7년전에 했구 주변에 몇몇 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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