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중매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14-03-10 08:16:43

여긴 지방이구요..

제 지인이 초등여교사 발령받은지 1년 되었고요...

외모도 그런대로 괜찮은편이고, 넘 착해요..야무지고 부지런하면서 성격도 참 좋고요..

꼭 좋은사람 소개시켜 주고싶더군요..나이는 어려도 좋은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싶어하기에...

제 친구가  아는남자가 약사가 있다고  소개해주자 하더군요..

월급 약사인데, 소개해주면 괜찮나요?

약사께서 여자가 초등교사정도면 괜찮다 생각하는지? 아님 더 높은곳을 찾는지?

아님, 초등여교사가 약사정도면 좋아할런지? 아님 월급약사라서 좀 그런지?

어떤가요? 그리고. 초등여교사 정도면 어떤직업을 좋아하나요? 

여긴 지방이라 대기업 이런곳은 없어요...

 

IP : 124.153.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3.10 8:22 AM (223.62.xxx.83)

    여자분 아직 어린데 냅두세요.
    결혼 서두를 나이 아니네요. 남자 생기는게 뭐 좋은가요??

  • 2. 223.62
    '14.3.10 8:23 AM (175.223.xxx.199)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하고 남자
    윈한다잖아요
    남자 생기면 연애 하고 좋지 뭘 그래요?

  • 3. ....
    '14.3.10 8:29 AM (211.246.xxx.169)

    괜찮은것 같은데요...

  • 4. 약사=전문직
    '14.3.10 8:43 AM (175.223.xxx.31)

    교사=월급쟁이죠.

  • 5. 원글
    '14.3.10 8:45 AM (124.153.xxx.46)

    저는 참 어울리겠다 싶은데, 아직 물어보진않았지만, 혹시 여자쪽 입장에서는 월급약사가 아닌 약국을 개업한 약사를 원하나 싶기도하고, 남자입장에서는 같은 여약사나 아님 중고등 여교사를 원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말하기전에 여기 여쭙는거예요..

  • 6.
    '14.3.10 9:17 AM (223.33.xxx.83)

    직업은 맞아요. 월급약사가 시간여유는 더 많구요.
    성격 맞는건 만나봐야 알겠죠.
    일단 두사람에게 물어봐야 알겠죠.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까요

  • 7. agodadon
    '14.3.10 9:17 AM (218.146.xxx.27)

    보통 같은 전문직 원하지 않나요..? 약사면 약국 개업하고 싶을텐데 교사는 좀..

  • 8. ..
    '14.3.10 10:18 AM (223.62.xxx.109)

    보통 약사는 같은 약사 원하긴하는데요..
    그냥 남자분쪽에 물어보시라하세요 교사 만나보겠냐고.
    교사는 발령나면 옮기고해야할거라서ㅡ지방은 서울과 다르게 지역도 넒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483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그냥 2014/03/10 4,950
358482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light7.. 2014/03/10 832
358481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바꾸려고 2014/03/10 981
358480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그냥 2014/03/10 1,564
358479 인문고전 강의? 1 .... 2014/03/10 387
358478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2014/03/10 1,483
358477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서운 2014/03/10 4,050
358476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경상북도구미.. 2014/03/10 1,268
358475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ㅇㅇㅇ 2014/03/10 14,424
358474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중매 2014/03/10 5,139
358473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ahwlsa.. 2014/03/10 2,536
358472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바람의이야기.. 2014/03/10 1,563
358471 국정원 일밤 '유체이탈식' 사과 보도자료 2 샬랄라 2014/03/10 447
358470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고민맘 2014/03/10 1,270
358469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인물은 2014/03/10 2,686
358468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아짐 2014/03/10 2,488
358467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대만날씨 2014/03/10 2,488
358466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어느길목그즈.. 2014/03/10 997
358465 한국에 이멜다 환생! 1 아... 2014/03/10 1,648
358464 BBC “짝” 출연 여성 자살 사건 보도 5 light7.. 2014/03/10 2,077
358463 남편 선배들을 초대했었어요 9 코스코 2014/03/10 2,515
358462 혹시 프랑스어 인터넷강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 ; 2014/03/10 1,477
358461 아토피 민간요법 4 퍼옴 2014/03/10 2,064
358460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 죽은 친구들이 데리러 왔다고.. 5 ㅇㅇ 2014/03/10 4,078
358459 동생 여친이 대기업 다닌다는데 약간 의심이.. 29 ** 2014/03/10 1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