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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깜빡 졸았는데 유부녀는 악몽도 클레스가 다르네요.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4-03-09 23:20:14
꿈에 수건장을 열었는데 쓰다만 수건 한장이 널부러져있고
수건이 단 한장도 없는거예요.
식은땀까지 삐질 삐질 흘리며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깼네요.
이딴게 악몽이라니....
널어놓은 수건 차곡차곡 개서 수건장에 넣고 이제 자렵니다.
아 낼 출근하기 싫어요 ㅜㅜ
참 남편이 꼬망스 사자는데 그럼 본인이 그때그때 빨래돌리겠데요. 그거 건조기능도 있나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IP : 211.36.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9 11:25 PM (218.38.xxx.235)

    애 생기면...................악몽의 차원이 더 달라집니다.
    그래서 전 신의 선물 못봐요.

  • 2. ...
    '14.3.9 11:29 PM (211.36.xxx.229)

    무섭네요 ㅜㅜ

  • 3. 저아는분은
    '14.3.9 11:33 PM (1.226.xxx.25)

    꿈에서도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있다고 ㅋ

  • 4. 콩콩이큰언니
    '14.3.9 11:35 PM (219.255.xxx.208)

    한참 웃었지만...장마때 그런 상황이면 정말 미쳐버릴 지도 몰라요..ㅠ.ㅠ
    원글님도 편히 쉬세요 ㅎ

  • 5. ㅇ ㅇ
    '14.3.10 12:05 AM (211.209.xxx.23)

    꿈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만 하다 깨고 나면 기껏 잤는데 일만 하다 깨서 억울해 한다는. . .

  • 6. ㅋㅋㅋ
    '14.3.10 12:19 AM (182.221.xxx.16)

    저도 무섭네요... 세상에 세상에 수건이 없다니....ㅎㅎ
    빨래 돌리는건 제일 쉽지요~
    돌리고 널고 개서 정리까지 한다고 하면 사세요
    처음 나왔을때 건조기능 없었어요~

  • 7. yj66
    '14.3.10 1:10 AM (154.20.xxx.253)

    외국이라 도시락 싸는데...
    유난히 싸기 싫은날은 악몽꿔요.
    냉장고에 도시락 재료가 하나도 없는 꿈.
    진짜 싫다.
    도시락이 뭐라고... 내 온밤을 그 생각으로 자다깨다 자다깨다..

  • 8. 그건
    '14.3.10 6:27 AM (116.39.xxx.87)

    진짜 악몽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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