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태 에이스가 변했어요.
커피나 우유에 찍어 먹는 맛 , 그 맛 땜에 마트 가면
꼭 카트에 실리는 과자였는데
요새 나오는거 변했어요.
짝퉁인가 싶었네요.
예전보다 더 튀겨져서 특징없는 과자가 되어 버렸어요.
저만 느끼는건가요?
1. 맞아요
'14.3.9 10:10 PM (1.251.xxx.35)변했어요.
모서리도 너무 둥글어졌고,
더 튀겨서 그런지 손에 기름이 묻어날 정도고...느끼해요..
그 과자도 표백제 쓰던데....그냥 이참에 안먹어야죠뭐.2. 과자
'14.3.9 10:12 PM (211.209.xxx.23)표.백.제.요??? ㅜㅜㅜㅜㅜㅜ
3. 맞아요
'14.3.9 10:13 PM (1.251.xxx.35)네..표백제요.
원래도 좀 허연 과잔데
뭔 표백제? 그랬었던 기억이 있거든요.4. 에이스
'14.3.9 10:13 PM (112.150.xxx.51)양은 또 얼마나 줄었는지 몰라요ㅜ
5. 과자
'14.3.9 10:15 PM (211.209.xxx.23)롯데로 넘어갔어요?
그럼 못 만드는건가?
이 참에 과자 끊어야겠네요.6. 넘어간지
'14.3.9 10:19 PM (118.222.xxx.146)꽤됐어요.
7. 콩콩이큰언니
'14.3.9 10:20 PM (219.255.xxx.208)음 어디로 넘어 간 건지 확실히 찾아봐야겠네요.
그나마 먹는게 해태랑 크라운인데...롯*는 불매중 ㅎ
아 찾아보니 크라운이 맞네요.
아직 과자 먹어도 되겠네요 ㅎ
근데 에이스에 표백제요? 에엑!!!!8. ....
'14.3.9 10:22 PM (59.0.xxx.145)에이스가 더 바싹해 진 것 같아요.
근데 표백제는 근거 있나요???
에이스 과자가 하얀 색도 아닌데....9. 과자
'14.3.9 10:29 PM (211.209.xxx.23)표백제, 에이스만의 문제는 아닌거죠?
10. ‥
'14.3.9 10:30 PM (1.230.xxx.11)야구 얘긴줄‥
11. ..
'14.3.9 10:42 PM (124.195.xxx.139)쓰는 밀가루도 질이 더 안 좋은 걸로 바뀐거 같아요.
남편이 밀가루에 민감하거든요.
에이스를 커피에 찍어먹는 걸 제일 좋아하던 사람인데
예전엔 잘 먹었는데 요즘의 에이스는 먹었다 하면 속 따갑대요.
이젠 안 사먹어요.12. 과자
'14.3.9 10:43 PM (211.209.xxx.23)찾아보니님 감사합니다. 그냥 에이스는 잊는걸로. . .ㅜ
13. 에이스
'14.3.9 10:51 PM (125.178.xxx.170)예전부터 맛이 이상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하던 과자인데 몇년전부터 안사먹어요.
14. 과자
'14.3.9 10:53 PM (211.209.xxx.23)얼마전까지 예전 것 혼재했는데 이제 자취를 감추었어요. 밀가루도 이상하다니 맴에서 버려요. ㅎ
15. 쓸개코
'14.3.9 11:00 PM (122.36.xxx.111)더 기름지게 느껴져요.
16. 헐
'14.3.9 11:00 PM (125.185.xxx.54)과자에 그렇게 장난을 치다니...
유일하게 좋아하는 과잔데 이제 못먹겠어요 ㅠ17. 아쉽다
'14.3.10 12:36 AM (220.94.xxx.138)사브레? 샤브레? 이 과자도 맛 변했어요
풍부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이 줄고
그저 그런 과자 맛이 나더라구요 배신이야~~
에이스도 그랬군요 흑~18. 요즘은
'14.3.10 7:25 AM (223.33.xxx.4)그레이스 커피에 찍어 가끔 먹네요.
달긴해도 땡기네요.
에이스먹으면 맛없단 느낌들었는데
내 입맛이 이상하려니했지 맛이변했을줄이야.
롱런하는 제품들은 매니아층이있어 맛이 잘변하지않는데
원가절감때문인가요?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