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베이킹에 이제 입문하려해요. 레시피 책 낸 경우 그 많은 레시피를 모두 본인이 직접 고안(?)한 건가요..
전통적으로 어디 내려오는 거..외국 레시피 그냥 베끼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아무리 손맛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많은 레시피를 어찌 다 안다지 궁금합니다.
케이크 베이킹에 이제 입문하려해요. 레시피 책 낸 경우 그 많은 레시피를 모두 본인이 직접 고안(?)한 건가요..
전통적으로 어디 내려오는 거..외국 레시피 그냥 베끼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아무리 손맛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많은 레시피를 어찌 다 안다지 궁금합니다.
기본 전통 레시피가 있고 거기에 개인별로 약간 변형한 거 아닐까요?
제과제빵은 과학이라서
계량에서 틀리면 다 엉망되요
기본레시피는 몇백년전부터 내려오고. 또 돌고돌아요
네..과학인 건 뭐 아는데요..
기본 레시피야 그렇다쳐도 워낙 종류가 많던데 그런 것들은 본인들이 다 시행착오를 거쳐서 정착시킨 건지..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베이킹(요리)책도 워낙 많고 그 안의 케이크도 셀 수가 없어요.
저자가 그 많은 걸 일일이 다 고안한 건지 궁금하더라구요..흠.
블로그며 책이며 좀 많이 봤는데
대부분 비슷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양을 늘리고 줄이고
넣은 부재료 한개 더 넣고 더 빼고..
요리책 음식을 봐도 다 아는 음식이잖아요.
책마다 다 있는 요리인데
양조절, 방법 조금 바꾸고 ..
아주 독특한 요리나 우리집만 해먹는 요리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슷하더라구요.
요리책에 갈비찜 나왔다고 그 사람이 갈비찜 고안했겠어요....
그러니까...몰라서 궁금한거에요;
그 레시피 일일이 고안하진 않았을테고 어디서 참조했을까 하구요.
대부분 다 섞어 쓰기도 하고 응용한 것들 같아요.
저도 배우고 난뒤 달거나 질거나 제스타일에 맞춰 레시피 다시정리해서 내레시피를 만드는거죠...오븐도 각집마다 차이가 있구요... 기본적인것에다 붙이고 빼고 하는거죠...
사가 워낙 오래되고
인터넷 발달로 왠만한 정보는 오픈되 있어서
기본 레시피는 안알려진게 없고
경험과 센스, 창의력에 따라 응용하는게
비법이고 노하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