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gb택배 정말 가관이네요

택배선택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4-03-09 21:44:52

목요일에 택배를 발송했습니다

생물이라 통상적으로 하루만에 도착시키는 물건이었는데 토요일에 고객에게 연락이 왔어요

택배가 도착안했다고..

kgb택배 홈페이지에 송장번호로 조회해 보니 발송 2일후인  토요일 오후 1시 배송완료로 뜬 상태인데..헐??

4시간후인 5시쯤 고객에게 다시 연락이왔어요

지금 물건 받았는데 상해서 못받겠다고 다시 반품하겠다고..그러시라하고 배달기사랑 통화했는데

자기는 물건이 생물인줄 뭔줄도 몰랐고 kgb택배기사도 아니랍니다 배달부탁만 부탁받은 거라고

자기는 아무 책임이 없답니다 헐헐

이런말도 안되는 ..물건배달부탁을 받을때는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인수받는거 아니냐

물건이 뭔줄도 모르고 받고 아무곳에나 두었다가 배송완료도 올린 물건을 이제서야 배달하냐  아저씨가 책임져라고 했습니다

바쁜 명절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kgb기사가 아닌분이 배달하는게 잦습니다

배달시 본인확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현관앞에 두고 가는 기사도 몇번 있었고 주말이라 고객센타도 안되고 내일 통화해봐야 알겠지만 한숨부터 나오네요

기사하고 통화해라 배송처랑 통화해라 이리저리 책임회피는 기본이고

어렵게 어렵게 사고처리가 되는데도 1~2개월은 기본이고 겨우 사고접수되어도 보상까지는 3~4개월 걸리고 보상도 100% 되지도 않습니다

지난 추석때도 택배물 파손사고(선물용)가 있어서 고객센타에 사고문의하기 에 글 남겼는데

지금껏 아무 연락도 없는게 생각나

(글은 남겼지만 몇해 겪어본 바로는 보상이 안될듯하여 포기하고 잊고 있었어요  고객께는 바로 재발송 해드린 상태였죠)

 그 글 찾으려하니 사고글은  본인은 물론 모두 확인이 안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더군요 글 남기는건 형식적인 뿐 바로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문의하기 글 남겨서 연락 있었다는 분을 찾을수가 없네요

이곳이 많이 시골이라 들어오는 택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쓰고 있는데

택배사의 과실로 인한 재발송이나 환불 반품이 한두번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

그나마 좀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곳은 어디 택배일까요 우체국은 아예 안들어와요 ㅠㅠ

속상해 죽겠습니

IP : 61.85.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9:49 PM (14.52.xxx.31)

    아이고.. 택배사를 바꾸시는게 좋겠다고 할랬더니
    들어오는 택배사가 많지 않군요.
    그나마 우체국이 제일 나은데.
    구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집에 배달오는 택배는 CJ가 제일 빠르고 친절하셔요. 거의 제 날짜에 배송해주세요.

  • 2. 택배선택
    '14.3.9 9:51 PM (61.85.xxx.130)

    어느택배든 생물은 빠른배송이 원칙이긴해서 배송은 빨라요
    그런데 사고시에 처리가 명확한 택배가 어디가 있을까요?
    큰 택배사도 명절때는 알바 풀더라구요
    명절때 연락두절은 어느 택배사든 똑같구요 ㅠㅠ

  • 3. 에구
    '14.3.9 10:03 PM (218.48.xxx.54)

    생물만큼은 우체국이 최고인데...
    CJ도 정확한데... 지난번 대란때 물건 난리난게 하도 어마어마해서요 ^^;;;

    KGB는 10년 전부터도 최악의 택배사로 이름 날렸죠.
    배송도 최악인데 사고나면.. 후훗... 정말 끔찍했어요.
    택배이용 십수년동안 ㅠㅠ 몇번 택배사랑 트러블 있었는데... 모두 KGB 였어요.
    저는 인터넷 쇼핑 할 때 판매자가 KGB택배 이용한다고 하면 아무리 싸도 절대로 이용 안합니다.

  • 4. ....
    '14.3.10 1:01 AM (114.129.xxx.134)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좋구요
    저 또한 개인적으론
    CJ대한통운이 그 다음으로 좋아요. 항상 제 시간 지켜주시고 친절하시고.

    동부택배나 한진택배..옐로우 캡 등이 생물을 주문하면 배송해 주시곤 하는데
    해당되시나요?

    생물은 기다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외식대용 등 목적을 가지고 계획하고 주문하는 거라
    제 시간 제 날짜에 안 오면 (거의 당일배송)
    황당하고 속상하고 시간 낭비에 화나고 그런데...판매자분들도 고생 많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903 뭘 보내면 받았다는 말 없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53 참참 2014/03/13 12,632
361902 분당 중학교 배정ᆢ알려주세요ᆞ 봄날 2014/03/13 2,038
361901 7세 딸 새로운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하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3 엄마 2014/03/13 1,075
361900 강아지 관절염...? 3 ... 2014/03/13 969
361899 4월의 방콕 너무 덥겠죠,? 7 ... 2014/03/13 1,375
361898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판결 29 귀태들아웃 2014/03/13 1,991
361897 19) 82나 다른 남초 사이트에 올라오는 19금 고민들을 보면.. 6 다크하프 2014/03/13 4,895
361896 변호사와 언론학자가 말하는 김연아와 디스패치 4 노로이세이 2014/03/13 2,740
361895 다이어트와 설사 5 다이어터 2014/03/13 2,448
361894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발생율이 ㅎㄷㄷ 하게 증가 되었더군요.. 5 루나틱 2014/03/13 1,938
361893 김어준’s KFC 개봉박두 16 닭튀김 2014/03/13 3,474
361892 깍두기에 물엿을 넣기도 하나요? 6 맛따라 2014/03/13 2,060
361891 남자들 우정이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60 한숨 2014/03/13 13,232
361890 북미에서 설국열차 개봉했나요? 7 설국열차 2014/03/13 1,358
361889 연못에 빠졌어요. (1) 66 흑흑 2014/03/13 15,503
361888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4300명 사망.. 앞으로 더 늘어날듯..... 17 후쿠시마 2014/03/13 6,753
361887 CNN을 통해 보는 정확한 화재 상황 3 손전등 2014/03/13 1,695
361886 제 인생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요즘 일이 너무 행복해요. 27 손님 2014/03/13 7,740
361885 82분들 야박한 사람들 많네요. 390 고양이 2014/03/13 16,999
361884 생계형 1억원 9 고민중 2014/03/13 3,186
361883 호텔쪽에서 일하시는 마케터분 계세요? 세상은넓다 2014/03/13 767
361882 호르몬 탓인지... 오늘따라 많이 서운하네요 3 .. 2014/03/13 1,602
361881 50대에 고시공부나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거 어떻게 생각하.. 6 공부 2014/03/13 6,723
361880 어른들은 왜 이유식 하는 아기한테 자꾸 밥을 먹이고 싶어할까요 24 // 2014/03/13 5,836
361879 윤선생 레벨테스트 믿을만한가요? 2 영어 2014/03/13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