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목에 주름하나 없네요

조회수 : 11,979
작성일 : 2014-03-09 20:46:58

지금 티비 보니 드라마에 최화정이 나오는데, 어쩜 목에 주름이 없을 수 있나요.

 

거참 신기 ㅎㅎ

IP : 211.201.xxx.1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8:49 PM (211.38.xxx.251)

    그렇잖아도 언니랑 보다 그 얘기 했어요 완전 부럽네요 저나이에....

  • 2. ..
    '14.3.9 8:51 PM (116.121.xxx.197)

    60년생인가 61년 생입니다.
    쉰 넘었죠.

  • 3. ...
    '14.3.9 8:55 PM (202.136.xxx.72)

    이미숙보니깐 목주름 정말 끝내줘서 못봐주겠던데 최화정은 아닌가봐요.
    저도..목주름이 없긴한데 아직 40대밖에 안되었어요 ㅋㅋ
    54세 최화정아짐대단~~

  • 4. ==
    '14.3.9 9:01 PM (1.233.xxx.8)

    타고난겁니다.
    아마 최화정씨 엄마나 형제들 보면 다 비슷할거에요.
    최화정같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피부가 뿌옇게 빛이 나는 얼굴은 타고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목주름도 마찬가지구요. 노화 과정을 보면 대부분 타고납니다. 부모 닮아요.

  • 5. 그게
    '14.3.9 9:02 PM (110.47.xxx.111)

    타고난것도 있어요
    저는 최화정씨랑 비숫한 나이인데 관리 를 열심히 하지도않았는데도 목이나 얼굴에 주름이 없는편이예요
    남들이 너무 주름없다고 놀랄정도로요
    저희친정식구들이 다들 나이에비해 주름이 없는편인걸보면 유전인것같기도 해요

  • 6. 원글이
    '14.3.9 9:04 PM (211.201.xxx.138)

    보통 아이들도 목에 굵은 주름 한 두개는 있던데..
    하나도 없어보여서 눈을 의심했어요.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요 ^^

  • 7. ..
    '14.3.9 9:26 PM (116.121.xxx.197)

    타고나는것 맞아요.
    저희 맏언니 최화정보다 나이 더 많은데 목 주름 없어요.
    우리 자매들 다 목주름은 없어요.

  • 8. ㄷㄴ
    '14.3.9 9:57 PM (125.137.xxx.15)

    타고나요
    저두 목만 백만불짜리에요
    주름 없거든요

  • 9. ..
    '14.3.9 10:05 PM (59.6.xxx.187)

    유전이에요...
    최화정이 자기 엄마도 목에 주름이 없다고 했어요..집안 내력이라고 ㅎㅎ

  • 10. 그런데
    '14.3.9 10:27 PM (99.226.xxx.236)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번에 봤는데 보톡스를 얼마나 맞았는지 얼굴이 정말 이상해졌더라구요.
    저이도 늙는구나...처음 느껴봤어요.

  • 11. ....
    '14.3.10 7:02 AM (125.179.xxx.20)

    목은 무조건 유전이예요. 저 아이적부터 있었고 우리 애들도 다 있네요. ㅜㅜ

  • 12. ᆞᆞᆞ
    '14.3.10 7:16 AM (180.66.xxx.197)

    부럽네요. 좋은 유전자로 태어나신분. . 저는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깊은주름있어서 여름에 애들과 한바탕 놀고나면 목주름에 때가 낄 정도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은 에휴. . 말하면 입아프죠 ㅠ

  • 13. ㅋㅋ
    '14.3.10 9:34 AM (222.107.xxx.181)

    저도 목주름, 얼굴주름 자글자글해요.
    말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 14. 유전 맞아요...ㅜㅜ
    '14.3.10 1:17 PM (222.236.xxx.244)

    저도 중학생때도 목주름이 있었네요..ㅋ
    다른데 피부는 다 좋은편인데...
    울 언니들도... 엄마도....ㅜㅜ
    제 친구네 가족은 온 가족이 다 목주름이 하나도 없이 매끈~ 따로 관리하거나 신경쓰지도 않는대요.
    완전 부럽~~~~

  • 15. 저도
    '14.3.10 1:19 PM (14.52.xxx.175)

    좀 마른 편이고
    관리라는 개념 자체를 모를 정도로 사는데
    목에 주름 하나도 없어요. ^^;;

    그냥 유전인 듯해요.
    오히려 어머니는 주름이 아주 없지는 않으신데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노인되셔서까지 피부가 희고 매끈매끈했어요.

  • 16. 부러워요
    '14.3.10 1:28 PM (182.219.xxx.86)

    전 중학교때부터 목주름 6줄...
    아들도 중학생인데 목ㅈ주름있네요..
    목이 길어서 그런건가요?
    얼굴은 주름이 없는데 유독 목은 타고난거같아요ㅠㅠㅠ

  • 17. 저44살
    '14.3.10 1:41 PM (221.151.xxx.158)

    목주름이 없어요.
    저희 엄마도 없네요.

  • 18. 주름
    '14.3.10 1:42 PM (211.36.xxx.76)

    60대 중반인 저희 엄마도 거의 없어요.
    40대인 저도 당연 목주름 없고요.
    유전이 맞는거 같아요.

  • 19. 유전에 한표요..
    '14.3.10 1:47 PM (107.204.xxx.39)

    저도 47인데 목에 주름 하나 없어요. 30대 초반에도 동료들이 어쩜 주름 하나 없냐고 했어요.

    그런데 흰머리가 복병이긴 하네요.

  • 20. dm
    '14.3.10 2:14 PM (221.166.xxx.58)

    능력있어 관리할 돈. 시간 많고
    속썩이는 남편 자식없으니 걱정없고
    이쁠수밖에 없겠내요. 부러워요

  • 21. 음.. 저 46살
    '14.3.10 3:37 PM (203.251.xxx.115)

    목주름이 뭐예요?
    근데 치아상태가 60대 ㅠㅠ

  • 22. ..
    '14.3.10 4:03 PM (220.124.xxx.28)

    연예인이라서 얼굴 목주름 보이는거지...실제로는 목주름은 잘 안보게 되고 얼굴만 땡땡해도 동안이더라고요..목 주름 하나도 없어도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면 솔직히 실제로는 더 늙어보이는듯...

  • 23. .....
    '14.3.10 4:04 PM (121.136.xxx.27)

    맞아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
    팔순 다 되어가는 친정엄마를 볼 때마다..저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이겠지..하는 생각에 끔찍합니다.
    피부가 안 좋아서 엄청 고생하며 힘든 노인네의 모습이거던요.
    본인 노후자금은 많지는 않아도 자식한테 손 안 벌리고 사시는 형편은 되는데 말이지요.
    피부가 희고 깨끗하면 헐벗어도 부티나 보이는데...에고...암담해요.

  • 24. 은희
    '14.3.10 4:37 PM (112.155.xxx.23)

    최화정 고등동창이에요. 저 뚱뚱하지만 목에 주름 하나도 없어요(뚱뚱해서 없나봐요)

  • 25. 그럼 뭐해요...
    '14.3.10 4:41 PM (121.161.xxx.57)

    부러운거 하나도 없네요.

  • 26. 별달꽃
    '14.3.10 8:28 PM (180.64.xxx.211)

    저도 53인데 목주름 하나도 없어요.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얼굴에도 주름이 잘 없어요.
    나이 알고 보면 그냥인데
    모르고 보면 피부상만으론 가늠이 안되요.
    두꺼운 피부는 좀 주름이 덜가고
    얇은 피부가 주름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17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278
366716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1,896
366715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748
366714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353
366713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817
366712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2,928
366711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324
366710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488
366709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075
366708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636
366707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098
366706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653
366705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407
366704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2,785
366703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3,001
366702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064
366701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330
366700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513
366699 에르메스 스카프 티몬에 딜떴어요 4 정보통 2014/04/04 3,718
366698 선거, 북 변수 돌출…여 '안보론' 야 '무능론' 세우실 2014/04/04 234
366697 화이트닝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 선물 2014/04/04 724
366696 최고의 아침식사를 향한 집념 ㅋㅋㅋ 37 건강이최고 2014/04/04 13,259
366695 해조류 반찬 뭐 드세요? 2 아이디어 2014/04/04 1,080
366694 최화정 라디오에서 이승환씨 가장 존경하는 인물 고 노무현 대통령.. 32 이승환 2014/04/04 4,874
366693 여성분들.. 남자가 처가에 얼마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이혼고려중입.. 195 숙고 2014/04/04 29,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