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반지

춘설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4-03-09 16:22:34

결혼하는 딸에게 

엄마의 반지(결혼때 받은 패물임)를 물려주는것 어찌 생각하세요??

 

당연히 선물이지만...

엄마의 결혼반지라고 딸이 싫어하지 않을까요???

나중  엄마가 더 늙으면 줘야하나..

엄마는  결혼식때외엔 사용하지 않고 반지,목걸이를 좋아하지않아서요???

IP : 121.179.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9 4:24 PM (1.251.xxx.35)

    우리나라가
    영화에서 보는 서양은 아니잖아요
    서양에서야 반지하고 드레스도 물려주지만...

    우리는 반지가 작년 다르고
    올해다르고
    본인이 결혼할때 했던 반지도 몇년지나면
    보기 싫어서 다 바꾸는데요.

    어찌 생각하냐고 하신다면
    전 생각도 안해봤네요.

  • 2. ...
    '14.3.9 4:24 PM (118.221.xxx.32)

    패물
    결혼반지는 남편이 해주는거니까 친정 엄마 반지는 따로 물려주시면 좋지요
    세팅이 맘에 안들면 새로 해줘도 되고요

  • 3. 돌아가시면
    '14.3.9 4:25 PM (180.65.xxx.29)

    주시는건 몰라도...

  • 4. ..
    '14.3.9 4:29 PM (116.121.xxx.197)

    저도 유색 보석(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들은 딸에게 줄거에요.
    다이아는 시어머님이 저 결혼할때부터 아들 낳거든 아들에게 물려줬으면 하시더라고요 ^^
    며느리 유색보석은 새로 사주죠.
    저희 친정엄마도 팔순 되시니 당신 다이아는 외며느리 주시고(물론 결혼할때 새거 해주셨음)
    다른 유색 보석은 딸들 다 나눠주셨어요.

  • 5. ㅇㅇ
    '14.3.9 4:29 PM (203.251.xxx.175)

    그건 그냥 선물 아닌가요? 결혼반지는 두 사람이 원하는 걸로 해야죠

  • 6. ???
    '14.3.9 5:45 PM (112.105.xxx.176) - 삭제된댓글

    결혼반지는 결혼하는 두사람이 알아서 하는거고
    엄마 귀금속은 선물로 혹은 비상금 용도로 주는거죠.
    내것으로 결혼반지 해라 하고 강요하는 거 아니면
    딸아이가 싫어할 이유는 없겠죠.

  • 7. ..
    '14.3.9 8:25 PM (211.36.xxx.70)

    딸에게 반지주면 좋죠. 보석이야 세팅 다시하면 되니 유행도 없구요.
    팔면 몇푼되지도 않아요.
    나중에 결혼반지 다시 세팅할때 합쳐서 예쁘게 해도 되죠.
    뭐 왕실.코스프레라고 까지 할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324 구내염이 심한 사람은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할까요..추천좀해주세요.. 10 구내염 2014/03/09 2,959
358323 요새 뭐 해 드세요? 13 .. 2014/03/09 3,299
358322 유통기한을 2 밀가루 2014/03/09 375
358321 중학생아이가 임원으로 뽑혔는데 엄마인 제가 19 학교봉사 2014/03/09 3,266
358320 재미있는 독일 작가, 작품 좀... 6 ---- 2014/03/09 1,058
358319 일주일동안 돈 최고로 많이 써보셨던분 얼마정도인가요? 5 흥청망청 2014/03/09 2,029
358318 휑뎅그렁한... 갱스브르 2014/03/09 494
358317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258
358316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031
358315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244
358314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230
358313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444
358312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22
358311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140
358310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9,989
358309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528
358308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780
358307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26
358306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444
358305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370
358304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751
358303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669
358302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725
358301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4 .. 2014/03/09 1,967
358300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