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쓰리데이즈 재밌게 보고 있는데
1회는 본방보고 2회 놓쳐서 방금 재방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김은희씨 필력 어디 안간거같고,
속도감도 있어서 정신 놓고 봤어요.
제가 가는 지역카페에서는 재밌다고, 박유천씨랑 주연들 연기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 역시 잘하는거 같거든요.
보는 눈은 개취라 ㅋㅋㅋ
전 쓰리데이즈 재밌게 보고 있는데
1회는 본방보고 2회 놓쳐서 방금 재방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김은희씨 필력 어디 안간거같고,
속도감도 있어서 정신 놓고 봤어요.
제가 가는 지역카페에서는 재밌다고, 박유천씨랑 주연들 연기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 역시 잘하는거 같거든요.
보는 눈은 개취라 ㅋㅋㅋ
손현주씨도 좋아요 ㅋㅋㅋㅋ
저도 3회 기대되요
김은희씨 작품 다 좋아하는데....이번 쓰리데이즈....김작가님의 최고작이 탄생하지 않을까...감히 예상해봅니다 ㄷㄷㄷㄷ
요즘 보던 드라마들이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재밌어요
머리도 쓰면서 봐야되고 스피디한게 맘에 들어요
재미있어요. tv 안보는 우리 남편도 같이 보고 있고.
재밌네요 긴장감있게 잘봤어요 박유천씨 잘생겼던대요??? 연기도 좋턴데 다들 눈들이 높으신지 재밌게 잘봤네요
어디 안간듯 김은희 작가님 작품 좋아해요 1회 루즈하다하더니 재방보니 전개 빠르고 몰입해서 봤어요 쓰리데이즈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합니다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저도 잼있게 보고 있는데 박유천씨 연기 좋고 잘생기시구 드라마 기다리면서 보는게 얼마만인지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엉요
재방 재밌게 봤어요.
오래간만에 남편, 중딩 딸도 몰입해서 같이 봤어요.
박유천 연기 좋고 극중 한태경 매력있어요.
저는 수목은 쓰리데이즈 보려구요.
얼마전까지 별그대에 빠져있었는데,,, 사람맘은 어쩔 수 없는거 ㅋ
별로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 이런글 다시 판벌리는거
82요즘 연령대가 10대 빠순이들로
갈아타고 있는지 별로다 하면 저런 사람도 있네 하면될듯한데
아참 빼먹었는데 여기 반응이 주위 반응이랑 참 달라서 놀랐어요 박유천 연기가 뭐가 문제란건지 다 연기 괜찮고 드라마 재미있다는데 ㅎㅎ
재방 봤는데 이해가 더 잘되네요
연기도 다 좋구 흥미진진해요
앞으로가 더 긴장감있고 재미있을듯
제가 무슨 판을 벌려다고 ㅠㅠㅠ
저도...별로란 글 올라오니까 바로 이런글
반복된 패턴 구경하는게 더 재밌네요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이런저런 반응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싫다고 하는 사람이 글을 쓰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전 재밌게 봤어요
박유천도 나온 작품을 본적이 없어서, 믹키유천때만 기억에 있어서 내가 못본 사이에 완전히 배우가 다되었구나 싶고
김은희 전작 싸인을 워낙 좋아했어서, 솔직히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이런 류의 드라마도 사람들이 많이 봐줬음 좋겠어요. 너무 로코만 좋아하지 말고
맞아요 ㅎㅎ
한편의 영화보는듯. 다들 연기잘하고 몰입감 좋네요. 조연들도 연기합 좋네요. 모처럼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극본에 약간 허술함이 있어요.
며칠전부터 주변 탐색 했을텐데 여경 혼자 밤에도 발견하는 폭탄을 발견 못한것도 웃기고..
여경 혼자 그렇게 밤에 출동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사건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매수했다? 이것도 웃기고.. cctv등도 바꿔치기했다는것도..
개연성 없이 그냥 쉽게 쉽게 풀어가려고 하는듯..
첫방보면서 느낀게 미드24 요.
한창 인기많았었는데...경호원 이름 이 잭바우어...
항상대통령 구하고지키고 쫓기는게 좀 비슷해요...
ㄴ며칠전부터 주변탐색했을 때 없던 것은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당연히 그 전에는 못봤을거고, 매일 순찰하는 여경이니까 평소엔 안보이던 불빛이 새어나오니까 저게 뭔가 하고 올라갔던 거죠. 사건에 관계된 사람들은 미리미리 매수할수도 있는거죠. cctv 바꿔치기 하는 건 막장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나요?
이해력이 딸리시면 여기 보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심이 어떨까요.
이 드라마는 좀 집중해서 봐야 되요.
중계기탑에 올라간것도 중계기 고친러 온 사람들이 출동한거 이상하게 여겨서 간거고,,
여경혼자 출동한건 저도 좀 그런데, 저기가 시골 분원 설정이니 그러려니 ㅎ
cctv바꿔치고, 미수한 설정은 드라마에거 흔하게 있는 설정
꼼꼼하게 따지고 보면 의문점이 남는게 꽤 많긴하죠,
개연성이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구요
우선 이 드라마가 아직 푼게 없어서 앞으로 내용을 어떻게 풀지가 굉장히 궁금해요
이러저러해서 이런것 같다라고 하면되지...
이해력 딸리시면 이라고 무시하는 말투는 별로죠...
드라마에 빠지신 분들은 이러저러한 헛점이 있어도
드라마니까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드라마로 볼려고 해도 뭔가 엉성하다고 생각되면
그걸 쓰면되는 거고 사람마다 다 느껴지는 점이 다른데...
시청자로써 이런 점이 부족하더라고 쓰면
집에 우환있냐? 이런 식으로 타인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청자가 감상평도 말 못하나요??
발음이 안 좋아서 안 좋다고 했을 뿐인데...
나는 이러저러해서 재미있다고만 써도 될텐데
나는 재미있는데 너는 왜 재미없다 하느냐는
아니지 않나요??
1화 중반 부터 보고 ㅋㅋ 재밌었서 글 남기는데 ㅋ 너무 빠순이라 그러니 ㅋㅋ 기분이 안 좋네요 ㅋ
드라마가 박유천 혼자 나오는것도 아니고 ㅋ 오늘 시간적 여유가 있어 봐서 재밌다는 글 남겼는데 ㅋㅋ 빠순이라 ㅋ
각자 드라마 취향 존중 했으면 합니다. ㅋ
재미없게 본 분들도 있지만 저 같이 재밌게 본 사람도 있으니 ㅋ
허술한걸 허술하다 조차 말못할 정도면 이해력 딸리는건가요?
시시하게 막장드라마에서나 하는 설정인 cctv바꿔치기 하는 식을 또 쓴것도 우습고요.
여경 혼자 출동하고 ㅎㅎ
게다가 박유천은 소머즈 귀인가? 옷속에 숨겨진 시계 초침소리까지 듣고 ㅎㅎ
극본자체가 다 잘못됐다는게 아니고 허술한 부분 지적하는게 이해력 딸린다고 하면
이해력이 태평양 같은 분은 그냥 막장드라마 보듯 하나봐요?
끌끌.. 윗분은 대한민국 드라마 아무것도 못보시겠어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즐기세요.
순경 혼자 순찰하고 지소엔 불꺼져 있고....
몸도 머리도 경직되어 있는 요원들.
하여간 지적하다 끝나버린 허무한 드라마에요.
손현주 나온다길래, 싸인의 작가길래 엄청 기대하고 보다가....
그래도 혹시 해서 담주 보겠지만..제발 극본이 시청자 무시하듯 어설프지 않기를.
어차피 시청률이 말해줄텐데요 뭘.
지금은 그저그런 시청률이고.
시청률이 전부냐 하겠지만 재미있는건 오르더라구요.
그냥 이 드라마 꽤 맘에 들어서 보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맘에 안들었으면 그 부분에서 쓰면 되는건데 무슨 철천지 원수인양 분노에 차서, 좋아하는 사람은 다 빠순이 취급하는 것도 답답해요
이해력 운운한 분도 이해 안가고요.
다시 정리 하자면 ㅋㅋㅋ
이 드라마 세세한 부분 저도 좀 책잡힐 부분 많다고 봐요
제가 제일 이해 안가는건 기밀문서 제목을 무슨 기밀문서라고 직접적으로 쓴답니까?
근데 시계소리는 아주 조용할땐 잘 들립니다. 여경 출동 문제는 저도 갸우뚱 했는데 우리나라 시골 분소는 저런일 비일비재 하다니까 이해해주는걸로
이런 장르극 시청률은 원래 잘 안나와요. 유령도 10 간신히 넘은 수준이구요..
쓰리데이즈는 지금보단 오를꺼라고 보는데, 김은희가 얼마나 잘 써주냐에 따라 결정되겠죠.
논란이 되는 글들도 대다수는 드라마는 재밌다예요
다만 주연 연기가 워낙 얼척없으니 욕하는거죠
지난번 어떤글에서도 말했지만 전 박유천에 대한 호불호 자체가 없는 사람인데요
그리고 하이킥에서의 박하선은 너무 사랑스럽게 봤고 망가지는거에 대한 두려움 없느것도 칭찬하며 본 사람예요
한데... 쓰리데이즈서는 박하선 연기를 못해도 이렇걱 못할까요
대사 표정만 못하는게 아니고 몸도 연기를 못해요
도망가는씬 혼자 풀샷 찍는데 이건 뭐... 못해도 너무 못하더라구요
그럼 극강으로라도 예쁘던가... 그런데 그것도 아니구요
더 대책없는건 박유천이랑 붙는씬인데요
못하는것도 시너지 효관지 둘이 붙은씬 둘다 어쩜 내기라도 하듯 못하나요
그런데 박유천이 연기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배우들과는 이정도로는 못하지 않거든요
장현성이랑 붙는씬만도 티나게 못하지 않아요
전 작가를 좋아해서 또 워낙 조연배우들이 멋져서 끝까지 볼테지만
주연배우 둘 박하선 박유천 붙는씬은 정말 몰입도 꽝에 안보고 싶어요
싸인도 그렇고 유령도 그렇고 장르물 팬들이나 보는 김은희 드라마, 전작들은 구성이 허접하던 연기가 발이던 보는 사람만 보기 때문에 잘 나와도 최고 시청률 18퍼센트였잖아요. 평소 같으면 반응도 잘 없던 주부 사이트에서 이 드라마가 이렇게 열띠게 반응을 얻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번엔 아이돌 쓴 대작 드라마를 하고 보니 주연 배우의 뭉개지는 발음이나 엉성한 극 디테일에 대한 비판이 조금만 나와도 격렬한 반발이 나와서 상당히 피곤한 댓글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미드강박증이 있는듯 보이고
박하선은 감자별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 잘하더만 여기선 안맞는 옷 입은것 같고
박유천은 원래 미키유천 시절부터 웅얼거림 있었고,신인급이라 그런지 중견배우랑 붙으면 잘하고
못하는 사람하고 붙으면 바로 다운되는 이상한 연기력
근데 이거 몇부작인지 몰라도 너무 오래 끌면 밑천 나올지도 모름...
몇몇 지적들은 수긍하는거 보면 조금만 반발이 있으면 격렬한 반발이 나오는게 아니라 억지에 가까운 댓글때문에 길어지는 거겠죠.
본방이 말이 많아 의견받아들여 재방때 편집,브금 많이 달라져서 재밌었다는 이야기가 많네요.재방때처럼 본방퀄을 유지해달라는 말까지 나온걸보니 이번 재방송이 좋았나봐요
젊은 배우들 연기는 전 아직 유보중
박유천은 첫회엔 좀 별로였어요. 근데 2회땐 괜찮은거 보곤, 1회에선 아직 캐릭, 톤 잡는 중이라 판단해서 앞으로 괜찮을것 같고요.
박하선도 2부에선 나아졌지만, 여경이란 캐릭터에 너무 비중을 둬서 오버를 좀 하는것 같아요.
오늘 재방송봤는데
극전개가 빠르고 역시 김은희작가네요
손현주연기는 말할거 없고
박유천은 감정연기가 더 늘었네요~~
담주가 기다려져요~~
재미난 드라마 만나서 즐거워요. 김은희 작가 작품이라 기다렸는데 역시 재밌네요.
꽃미남인줄 알았던 박유천씨 연기도 매력있고 몰랐던 남성미까지ㅎㅎ
중견연기자들도 박하선씨도 귀여워요. 주인공 남녀 어울림이 좋네요.
이래나 저래나 별그대로 로코 징하게 봤으니. 이젠 긴장감 도는 머리 쓰면서 보는 드라마 좀 볼려구요.
상속자 부터 계속 로코보려니...지칩니다.
중딩때 할러퀸 보다 보다 나중엔 내용 다 똑같고, 제임스. 마이클..이름만 달랐던 것처럼 .
다른 장르로 머리 식혀야 겠어요.
어쨌거나 이종석 나온다는 닥터이방인도 그렇고 상반기도 시방새 채널에서 놀아야겠단 생각이.
별 그대같은 드라마를 왜 중국에서는 못 만드냐.. 중국 자존심의 상처 입었다 별 소리가 다 나오고 있다고 하던데. tv 방영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으로 이억 몇천 번을 봤다고 하네요
미드만한 탄탄한 구성을 바라지는 않지만 미드나 영드나 다른 드라마 보다 한국 드라마 보면.. 허술한 점이 많은 건 어쩔 수 없죠. 저희도 작가 여러 명이 같이 작업해야 더 치밀한 구성의 드라마가 나오지 않을까요.
스리데이즈에서는 낚시하는 대통령 옆에 단 둘의 경호원만 있었다는 게 좀 걸리기는 하더군요.
비서실장이 박유천 두둔할때 부터 저 넘이 범인이구만 했었구요.
뭐 여튼. 나날히 발전해 오고 있으니까요 한국 드라마.
시청자의 바램과 수준이 높아지면 한국 드라마도 그에 부응하겠죠~
쓰리데이즈도 보고 있어요. 재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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